화나요 삭제

2020-05-07

이번에 국방연구소 50주년이 4일 남겨놓고 취소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원들을 무급휴가 내가면서 휴직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라고 정부에서 그러게 말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사무실에 나와서 연휴를 반납해가며 코로나 19의 두려움을 이겨가며
기획작업을 했습니다.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수입조차 없는 기획사드리 수주를 하겠다고
디자인비용, 외주인력비용, 출장비, 진행비 등을 지불해가며 기획작업을 했는데
취소네요.......
도대체 우리는 누구에게 보호를 받아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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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삭제

2020-03-23

저희는 클라이언트가 대부문 기업인데 진짜 일방적인 취소가 너무 많습니다.
준비기간 최소 한달이상 햇는데..이건모....천재지변 애기하는데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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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삭제

2020-03-17

뭐~ 1순위 협상단계에서도 그냥 취소시켰는데요 그것도 시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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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삭제

2020-03-17

공고에 빨간색으로 강조해서 행사가 취소될 수 도 있으니 이런 경우 업체에서 감안하고 제안에 참여해야 한다.. 이런식의 논리는 너무나 무책임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쪽입장은 우리도 어찌되었건 사업 예산을 집행해야 하고 절차에 따라서 공고를 올리고
사정은 이해하지만 불가피하게 현시점의 코로나 이슈로 행사를 취소하게 되었다의 논리는
이런 이벤트 업체에게 너무나도 큰 리스크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취소 연기시에 제안에 참여했던 참가 업체중 최소한 우선협상대상자라도 선정을 하고
그에 맞는 구제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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