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빠른 설치, 놀라운 확장성, 선명한 그래픽까지

포터블 디스플레이 시스템 ‘포터블엑스’ 온라인몰 오픈

토털 전시 솔루션 전문기업 이투앤커뮤니케이션즈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고 이동이 간편한 포터블 디스플레이 시스템 포터블엑스(Portable X)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www.portableex.com)을 오픈했다.

신개념의 포터블 디스플레이 시스템 포터블엑스는 가볍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한 알루미늄 튜브 프레임과 선명한 해상력의 텐션 패브릭으로 구성된다. 이용의 편리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들이 전시와 이벤트에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대부분의 포터블엑스 제품은 알루미늄 튜브 프레임을 형태에 맞춰 조립하고, 텐션 패브릭으로 제작된 대형 그래픽을 씌우는 데 전문가의 도움 없이 혼자서10분이면 충분하다. 공구도 필요하지 않다. 양면 출력이 가능한 그래픽은 필요에 따라 교체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포터블엑스의 그래픽 출력에 이용되는 텐션 패브릭은 일반 실사 패브릭과 달리 열을 이용한 염료 승화 전사 방식으로 인쇄되어 선명하고 생생한 색감을 표현한다. 신축성이 좋아 여러 번 접고, 펴고를 반복해도 설치 후에는 항상 구김 없이 매끈한 표면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물세탁이 가능해 깨끗한 상태로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폭3.2미터까지 인쇄할 수 있어 대형 출력물의 경우에도 이음새 없는 그래픽을 만들어낼 수 있다.

포터블엑스의 제품군은 크게 패브릭월(Fabric Wall), 배너스탠드(Banner Stand), 싱귤러 디스플레이(Singular Display) 등으로 구성된다.

패브릭월은 놀라운 활용도와 확장성을 갖춘 백드롭 형태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다. 전시회나 컨벤션, 이벤트 행사장 등에서 백월이나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스트레이트, 커브드, S형, U형, C형 등 다섯가지 다른 형태의 제품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여러가지 액세서리와 어플리케이션을 조합해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배너스탠드는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형 배너다. 다양한 크기를 갖춘 튜브 배너스탠드를 비롯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비주얼 임팩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네이크 스탠드와 디스플레이 스탠드, 태블릿PC와 인쇄물을 거치할 수 있는 아이패드 스탠드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싱귤러 디스플레이는 카운터, 디스플레이 랙 등을 포함해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특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드롭, 천정 거치형 행잉배너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제품이 텐션 패브릭으로 제작된 그래픽과 함께 완성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포터블엑스의 패브릭월과 카운터 등을 결합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소규모 전시부스를 제작할 수 있다. 포터블엑스 온라인몰에서는 고객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30여 종의 부스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포터블엑스 온라인몰에서는 오픈을 기념해 올해 말까지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커피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