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 벤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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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의 힘은 강하다. 디자인 덕분에 인기제품이 되었다든지 인기명소가 되었다든지 하는 사례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이벤트, 전시는 무형의 상품이기에 디자인의 영향력이 큰 편이다. 결국, BTL기업은 고객에게 좋은, 더 나아가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디자인을 찾기 마련이다.

디프록스는 이런 면에서 디자인의 힘을 느낄 수 있는 회사이다. 2000년 1월에 설립을 되어 2019년에 강법규 신임대표가 인수를 했다. 강대표는 디자인프록스에서 10년간 재직 중이었으며 재직 중 회사를 인수하게 된다.

(CJ HMR 견학로)
 

디프록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실적으로는 여수엑스포 국제관및 기업관(일본, 이탈리아, 태국, 말레이시아, 한화)과 모터쇼(벤츠, 마세라티, 캐딜락, 볼보, 쌍용) 등이 있다. 특히 벤츠관은 수입차 브랜드 중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벤츠의 글로벌 전시 아이덴티티를 반영하여 시공하기 위해서는 디테일한 설계와 정밀한 시공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와 같은

(여수엑스포 일본관)

실적을 통해 설계 및 시공에 대한 능력을 검증받았다. 

뿐만 아니라 국내 굴지 기업들의 주요전시도 다수 진행하였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의 국내공장 견학로와 홍보관을 비롯하여 슬로바키아, 미국 조지아, 멕시코 등 해외공장의 홍보관을 시공했으며 2019년에는 CJ 견학로 홍보관, SK 기념관 등을 진행하였다.

디프록스의 강법규 대표는 ‘지금까지는 기업홍보관 등을 위주로 해왔는데 디자인이 필요한 행사라면 규모를 떠나 다양하게 사업전개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현재 계룡군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디프록스는 공공행사, 기업행사 구분없이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검증받은 회사이니만큼 디자인 능력이 당락의 기준이 되는 행사라면 협력사로써 고려해볼만 하다.

문의 02 6959 4555

  (녹십자 본사 홍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