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니가타東北・新潟의 프로모션 제휴 사업 「바쇼노 쓰지芭蕉の辻 프로젝트」추진을 위한 거점 시설 「CROSS B PLUS (크로스 비 플러스)」오픈

지난해 가을 탄생한 오피스 빌딩 신센다이新仙台 빌딩 1층에 복합시설 CROSS B PLUS가 문을 열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을 경험해, 역내의 교류 인구 확대를 포함한 지역경제 발전·지방 창생을 향한 대처가 급선무가 되고 있는 지금, 주식회사 센다이 빌딩, 주식회사 카호쿠 신보사河北新報社, 주식회사 제일 광고사第一広告社의 3사는, 이 시설을 거점으로, 「토호쿠·니가타의 프로모션 제휴 거점을 목표로 한다」를 컨셉으로 내건 프로젝트 「바쇼노 츠지芭蕉の辻 프로젝트」를 가동시켰다.

「CROSS B PLUS」는, 센다이시 중심부의 「바쇼노 쓰지」에 위치하고 있다.

바쇼노츠지는 센다이 죠카마치 시절 상업경제의 요충지였던 곳. 막부가 마을 주민에게 정보를 전하는 수단으로서 고찰이 설치되어 「후타노 쓰지札の辻」라고도 불리며 정보 발신 거점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었다. 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업·금융의 중심으로서 번창해 오고 있다.

시설명칭은 토호쿠·니가타의 사람·물건·정보가"교류"해, 바쇼의 쓰지("B")로, 새로운 가치가 태어난다("PLUS")는 시설이 된다, 는 의미를 가진다.

옛 부터 상업이나 정보 발신의 거점으로서 번영하고 있던 「바쇼노 쓰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쓰지로서 거대한 2면의 LED 디지털 전자게시판이나 주방 기능을 살려, 자유로운 발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 스페이스를 전개. 라이브 키친이나, 온라인 세미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촬영·전달 설비를 완비했다.

또, 토호쿠·니가타의 신문사나 자치체와 제휴해, 기자 회견이나 PR이벤트의 개최 등을 국내외에 발신.토호쿠·니가타의 정보 발신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CROSS B PLUS」를 중심으로, 「이벤트 스페이스 사업」 「미디어·PR 사업」 「디지털 사업」 「카페 다이닝·크래프트 사업」 「SDGs 추진 사업」의 5개의 사업을 전개 예정.

시설은, 토호쿠나 니가타의 식재나 전통 공예품을 다루는 카페·크래프트 사업으로서 이벤트 스페이스, 키친 스페이스, 맥주 양조장, 과자 제조소를 상설.이벤트 공간으로서 개방하면서 미디어·PR 및 본 프로젝트 공식 사이트에서 정보를 발신하는 디지털 사업과 연계하여 단순한 이벤트 개최에 그치지 않는 정보발신의 장을 제공해 나간다.

사업의 상세나 이벤트 스페이스의 활용 예, 동일본 대지진으로부터 10년이 지나, 향후의 10년을 응시해 전개되는 센다이시의 「도시 재구축 프로젝트」의 배경 등을 전한다.

(위 내용은 일본의 인터크로스와의 협력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은 인터크로스사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