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E 산업도시 부산! 산업구조 체질을 바꾸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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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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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은 정말 급속도로 변화하는 곳이다.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현지 정책또한 확실하고 분명하다. 항상 올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여기 현지인들이 부럽다.
    하지만 싱가폴 국민들에게는 익숙한 일상과 상식들로 이루어진 삶과 규칙이다.

    싱가폴은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6만달러정도로 미국과 필적하고 아시아에서는 석유 부국인 카타르 다음으로 높은 나라이다.
    신기한건 여기는 최저임금이라는 제도가 별도로 정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노동정책을 관할하는 싱가폴 인력부(MOM)는 자국민과 외국인을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정하지않는다고 밝히고 현지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결정을 한다는데 다시한번 놀랄수 밖에없다. 일의 등급과 일의 양도 조절 하는 것일까?
    '제 클라이언트 나이는 24살입니다', '저희 회사 출산 후 육아휴직은 4개월입니다'
    위의 이야기는 이번 출장을 통해 싱가폴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이다.

    그들과 대화를 나누며 한국의 정서와 다른점을 이해하고 또, 서로가 부러워 하는 부분도 있었다.
    실제로 육아정책에 따른 복지는 한국이 더욱 좋았고 그들은 우리를 동경했다.
    또한, 나이가 본인보다 어린 고객사라 하더라도 비즈니스를 할땐 한국처럼 '형, 동생' 같은 인맥,친분형성보다는 비즈니스파트너로서 서로 존중을 하고 인정한다.
    그리고 글로벌 1위라고 하는 현지기업의 임금수준은 국내 지역 업체와 비교를 해도 오히려 기대했던 금액보다 적은 연봉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하지만 불만은 없단다.

    이는 분명 기업환경을 통해 국내외 회사를 끌여들여 이들이 투자하고 고용하도록 하여 일자리를 바탕으로 소득을 만들어 내고 있는 싱가폴 정부의 노력이고 기업내에서도 본인스스로가 의무적으로 업무를 행할 수 있도록 규칙과 가이드 라인을 적용 시킨 것이다.
    부산은 싱가폴과 유사한 환경이라 하지만 분명한 차별점과 가능성은 있다.

    부산도 충분한 자원이 있고 그 토대로 부산만의 '부산형' 산업구조를 만들어야 된다.
    뱁새가 황새 쫓아가다 가랑이 찢어 지는 형태 보다 부산다운 사고방식에서 부산스러운 테마와 자원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생산성을 높이고 새로운 경쟁력을 지니는 산업으로 경제 구조를 재편하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깨어있는 사고 방식이야말로 도시경쟁력을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본다.

    마이스산업은 단순한 쇼가아닌 산업을 연계시키는 플랫폼이고 산업을 만드는 플래너이다.
    쇼에서 그치지않고 연속산업, 연계산업을 만들어내는 역할과 단순 이슈몰이보다 질적인 환경적 보완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

    한번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행사를 달성하기 위해 인원동원, 최고평점, 최고 순위에 급급하기보단 실수를 하더라도 문제를 파악, 보완하고 탄탄한 기본기와 각계각층의 정확한 통계 등 정확한 기준들이 새롭게 만들어져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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