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우칼럼] #1 ‘비즈니스이벤트’~ 행사대행업의 대외인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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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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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대행업의 대외인식개선 #1 ‘비즈니스이벤트~

     

    이벤트라는 단어에 대해 최초상기도를 알아보면 무엇이 우선으로 나올까요? 워낙 이벤트라는 단어의 쓰임새가 무궁무진해서 선뜻 행사대행업에서 얘기하는 이벤트와는 동떨어진 얘기가 나오는 것이 어느 때 부터인가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대외인식이라는 것은 매우 절실한 내용입니다.

    마케팅은 인식의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자동차는 독일이라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죠. 미국, 일본, 한국 등의 자동차는 일단 뒷전입니다. 성능도 우수하지만, 일단 인식에서 뒷전 입니다.

     

    이 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아마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아니면 본인의 주장으로도 얘기했을 겁니다. 바로 명칭입니다. ‘이벤트라는 명칭이 워낙 광범위하니까 이름을 바꿔보자는 것이 골자입니다.

     

    커뮤니케이션, BTL, experience marketing, MICE등으로 부르며 변신을 하려 했지만 그다지 효과가 있지는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이런 행사대행업을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비즈니스이벤트(Business Event)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BECA( Business Events Council Australia)가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BECA는 비즈니스 이벤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공통 관심사 또는 직업을 가진 최소 15 명의 사람으로 구성되고 특정 장소 또는 장소에서 개최되고 조직 (또는 조직)이 주최하는 모든 공공 또는 개인 활동. 여기에는 컨퍼런스, 컨벤션, 심포지엄, 회의, 인센티브 그룹 이벤트, 마케팅 이벤트, 특별 행사, 세미나, 코스, 공개 또는 무역 박람회, 제품 출시, 전시회, 회사 총회, 기업 수련회, 연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에 국한되지 않음). 투어 또는 교육 프로그램.

     

    비즈니스이벤트의 형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회의: BECA의 회원인 호주(Meetings and Events Australia, MEA)는 회의를

    다음과 같이 구성하였다.

    - 상업 장소에서의 외부 모임

    - 15명 이상

    - 공통의 목적을 갖고 하는 것

    인센티브: 이러한 프로그램은 '높은 성취자'가 참여하여 조직 내에서 참여자의 성과를 인식하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의미한다(TA, 2005). 주요 업체들에게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데도 인센티브가 활용된다.

     

    컨벤션: 컨퍼런스라고도 불리는 컨벤션(Convention)은 수천 명의 참가자가 모인 대규모 모임으로, 많은 해외 방문객들이 참석한다. 대부분의 컨벤션에는 어떤 형태의 전시회가 병행한다.

    전시회: 전시 행사는 무역 및 공공 전시를 목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기 위해 공급업체들이 모이는 행사이다(Deery et al, 2005, p 59).

     

    현재 우리나라 및 몇 몇 나라에서만 쓰고 있는 MICE라는 단어보다 훨씬 명확하고 적확한 개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혹자들은 명칭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이견을 제시할수도 있고, 또 다른 혼란이라고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의라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무엇보다 브랜드네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즈니스이벤트라는 주장에 설득력을 갖습니다.

     

     

     장우(엄상용) : 이벤트넷 운영자/ 한국방송문화산업기술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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