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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대사습놀이, 2017발진...

    조회수499

    등록일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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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위원장 김명곤)는 제43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대회 요강을 확정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준비의 닻을 올렸다.

     

    전국대회는 2017. 9. 8()부터 9. 11()까지의 일정으로 국립무형유산원과 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경연에 참가를 원하는 참가자는 전주시 홈페이지의 모집요강을 참고하여 2017. 8. 11()8. 23()까지 조직위원회에 신청하여야 한다.

     

    아울러, 올해 전국대회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중평가단의 심사 참여는 판소리명창부 본선에만 적용되는데 판소리 분야 전공자 70명과 판소리 애호가 70명 등 총 140명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 청중평가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2017. 8. 2()부터 8. 10()까지 조직위원회에 신청서를 접수하여야 한다.

     

    모든 경연 종목의 심사위원은 심사위원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 선정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는 방식을 통해 엄정하게 선정하기로 하였다. 먼저, 심사위원 추천위원회가 심사위원의 5배수 이상으로 심사위원 인력풀을 추천하고 추천위원회와 별개의 조직인 선정위원회에서 3배수 이내로 압축한 후 공정한 추첨을 통하여 심사위원을 최종 선정하기로 하였다. 각 종목별 5명씩 선정하는 심사위원 구성 방식은 지난 제2차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운영 규정을 정한 바에 따라 실기인과 이론가가 골고루 참여하도록 하되 실기인을 반드시 1~3명까지 참여시키기로 하였다.

     

    또한, 심사위원은 경연부문별 예선과 본선의 심사위원을 별도로 구성하기로 하였으며, 심사위원의 직접제자 및 6촌 이내 친인척이 출전하는 경우에는 심사위원 구성 시 해당 심사위원은 원천배제하기로 하는 등 심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번 전국대회의 슬로건은 다시 또, 얼쑤!”로 선정하여 최근의 불미스러운 사태로 인해 위기에 처해진 상태에서 탈피, 전주대사습놀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번 전주대사습놀이를 전주시민, 전주를 찾는 관광객과 함께 호흡하고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일반인 자유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우선 대사습놀이의 주인의식을 고취한다는 취지 하에 전주 시민들의 적극적인 경연 참관을 유도하고자 귀명창 눈명인의 경연 참관이벤트를 실시한다. 종목별로 경연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각각 귀명창눈명인으로 위촉, 경연장별로 배치하여 참관하도록 하는데 이들은 참관 후 전주대사습놀이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이들의 참관 현장 모습을 기록으로 만들어 타임캡슐에 담아 전주의 역사로 보관하기로 하였다.

     

    또한, 개막식 식전공연으로 기사습제(祈私習祭)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가족단위, 커플단위, 친구단위 등의 참가자가 국악적인 요소(판소리, 민요, , 연주, 농악, 시조)를 바탕으로 하는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공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하였다. 조직위원회에서는 국악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전주 시민의 모습을 통해 전주대사습놀이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고, 전주대사습놀이 주인으로서 전주 시민의 자긍심을 한껏 높일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전문 예인을 배제한 순수 아마추어라면 전주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가하여 국악분야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특별 경연 프로그램 엄지 척!’을 운영한다. ‘경연외의 경연’ ‘그들만의 경연으로서 나도 소리꾼! 잽이꾼! 춤꾼이라는 부제로 치러지는 이 경연에서 참가자가 실력을 뽐내고 나면 현장 관객들이 그 즉시 엄지 척!이냐 아니냐로 상품 증정 여부를 결정하도록 함으로써 축제의 신명 유발과 함께 예상외의 깜짝 스타 탄생까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는 과거 조선시대 때 전주부민들의 환호와 호응으로써 명창 명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던 민중성을 되살린다는 것과, 올해 처음 도입되는 청중평가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의미의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2017년도의 전주대사습놀이는 특별한 기획 공연을 갖는다. 바로 판소리 완창 무대로서 총 3바탕(흥보가, 수궁가, 춘향가) 완창 공연이 그것이다. 98일 개막일(금요일 오후 3~6) 이난초 명창의 흥보가를 시작으로 99(토요일 저녁 7~10) 조통달 명창의 수궁가, 910(일요일 7~10) 김수연 명창의 춘향가가 펼쳐진다. 특히 수궁가와 춘향가 완창 공연은 스승과 제자의 연창 형식을 취함으로써 전통 문화 계승의 의미를 더욱 드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감독은 최정철씨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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