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애드가 이번 풍기인삼엑스로를 수주했다는 뉴스를 보고 느낀 점입니다. 

1. 일단 가격이 깜놀. 60%라~ 광고대행사가 앞장서서 가격을 후려치고 있다는 사실

2. MBC씨앤아이는 50% 더 깜놀

3. 댓글을 보고 또 깜놀. 광고대행사가 관련된 사실이라는 점에 알아서 기느라 댓글없음

4. 댓글 중 HS와 친한 회사 혹은 커넥션이 있는 회사인듯한 곳이 보호하려는 댓글보고 또 놀램

5. 이런 글에 광분하는 사람과 그저 그렇다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은 덜 놀람.

하여간 광고대행사, 방송사 등의 가격후려치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라 별로 놀랍지 않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음. 

다만, 내가 저가로 따면 사정이 있는것이고 남이 따면 저가덤핑이고. 

참 어려운 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