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안그래도 회사들도 힘들고 개인 프리랜서들도 힘든데

이름 말하면 누구나 아는 국가 메가 이벤트도 했다는 회사가

작년에 지급했어야 할 잔금을 년도가 바뀌었는데도 지급할 생각을 안하시네요.

거기 회사 대표님 페이스북이나 이벤트넷이나 대외적으로 활동 하시는 것 같은데

안그래도 코로나로 시간도 많은데 이것저것 많이 태클 걸어 드릴게요.

같이 고생하시는 직원들과 친분도 있어 이렇게까지 안할려고 했는데

앞으로 수주하시고 입찰하시는 모든 입찰 행사 임금미지급된 사실 내용증명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어짜피 같은 업종이니 들리는 소문으로 어떤 행사하든 다 보내드릴게요.

계약서 쓰자고 해도 안쓰셨으니 고용노동부 신고 하겠구요.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구인구직 사이트에도 임금미지급 되는 회사로 신고해드리구요.

몇가지 더 있는데 어짜피 일도 없어 잃을 것도 없는데 한번 해보시죠.

최소 연락을 하면 받으세요. 제안서 쓰고 입찰도 하는 회사가 연락을 하면 왜 안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