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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질문이 있습니다.축제수주 관공서입찰문의
축제관련일을 꾸준히 15년정도 하다가
코로나 이전부터 한동안을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시작할때부터 콘서트기획을 주로하고 입찰행사는 거의하지않았고 대학교축제
인경우만 입찰방식으로 몇번진행을 하였고 일반입찰행사는 방법도 모르고 전혀하지
않았습니다.
여러업체들과 제휴하여 일을 하다보니 주로 섭외쪽 대행 관공서행사나 입찰을 진행하는
회사들도 꽤많았고 입찰하는 회사들은 규모가 있는경우가 많더라고요.
꼭 해보고 싶은 지역행사들이 있어 해보고 싶어서 관련회사에 문의하였더니 자신들의
이름으로 입찰하고 프로그램진행만 해보라는 조언도 주었고 결국 그회사가 떨어졌습니다.^^
대부분 실적요구나 관공서 입찰시 저희회사가 해당되는게 거의없더라고요
직원규모도 작고
실적도 관공서쪽은 전무하고
세금및 지방세 납부도 부족하고
일도 비정기적으로 진행한적이 많아서
(할때 바짝해서 여러개 치고 쉴떄쉬고)
물론 행사일말고도 다른 사업체를 동시에 운영하는게 있어서(아카데미)
<질문>
1.하여튼 다시 시작한다는 관공서 입찰조건을 만들기위해
하나씩 진행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접근하는게 좋을지 선배님들께
여쭤봅니다.
2.작은행사같은경우는 실적증명서가 아예 발행이 안되는경우나
예를 들어 실적을 받았다 하더라도 유효기간같은거 아니면 인정안해주는경우
케이스도 궁금합니다.
3.작은행사도 관공서특징상 아예 처음부터 실적증명이 안되면 진행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를 들어 지금 사업자를 내고 하는업체같은경우는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고 실적이 없는 신생회사인데도 입찰가능한 부분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4.끝으로 섭외를 올대행하거나 컨소시움처럼 협력해서 들어
가는경우 업체쪽에 부탁하여 실적증명받는경우도 예전에는 있었던것 같습니다.대부분 섭외를 다맡긴다는것이 회사이름언급하지말아달라는 부탁도 많이 있어서
그렇게 하지못한경우가 더많았습니다.
요즘도 이런방식으로 실적증명을 받는건지도 궁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