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PCO의 갑질문제 ,,,,
작성자 : *****
작성일 : 2024-04-23
조회수 : 1,337
지난해 이벤트넷 단톡방을 통해 지방의 PCO와 지역축제 PM계약을 진행했습니다.
나름 인지도 있고 예산도 있는 프로젝트라 믿고 사업을 수행했지만,,,,,,,,
사업실행 6개월 사업정산완료 4개월이 지난 시점인 오늘까지,
PM 단기계약에 대한 인건비와 경비 미지급,
사업에 참여한 하드업체 들은 절반도 안되는 돈을 이달초에 주면서 차일피일즁입니다,
발주기관과 통화하니 사업정산시에 참가업체에 대한 세금계산서, 입금증 사본을
모두 제출하고 정산에 문제가 없어서 잔금지금을 지난해 연말에 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명백한 문서위조와 사기에 해당되는 일입니다.
특별지치도 유일의 PCO이며 업력 20년에 수많은 실적을 가진 업체가
이런식으로 일하는건 처음 봤습니다.
지자체와 해당기관에 민원을 넣고 법무법인을 통해 민사소송을 진행중입니다만,,,,,
이런 업체는 업계에서 공론화하고 PM이나 협렵사들간의 정보공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립니다.
잼버리 행사 대행과 특별자치도 주요사업을 진행하던 지역의 대행사입니다.
행사는 지난해 10월과 11월에 진행된 지자체 발주 지역축제와 공공기관 발주 국제행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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