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을 만든지 11년째 입니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이벤트넷은 웹의 기본인 "소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즉 회원간의 공유, 교환 등 일반적인 커뮤니티의 기능이 많이 부족합니다.

업계 종사자가 폐쇄적이고 업무 특성상 비밀유지 중요하기에 공개가 되지 않는다라는것은  구차한 변명이고 뭔가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업계에서 많이 있을 듯 한 "알바정보" " 행사용품 재활용" 등도 올라오지 않고 있습니다.

즉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데 많이 부족합니다.

이 업계 종사자들이 단 1%만 자발적 참여를 통해 정보 및 자료 공유를 한다면고 해도 어마어마한

자료가 있을 것 입니다.

고견을 여쭙니다. 이벤트넷을 패서라도 좋은 아이디어 좀 주세요~~^^

불편한 점, 고쳐야 할 점, 개선 점(비슷한 얘기인가요^^) 말씀 주세요

** 많이 부족하지만~~ 글을 주시는 분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책을 나눠드립니다. ( 노동형 기획관련 서적 및 개그맨 김종석 자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