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힘 안든적이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호프데이로 만났었는데.. 뜸했습니다.
주변의 여러 분들께서 주시는 말씀이....등산이나 한번 하자고 하십니다. 혹 이 모임이 잘되면...뭐 정기적으로 모인다든지 형식을 만들지 말고 그냥 되는대로 월1회 정도 하자고 하시네요. 형식은 없습니다.

2월14일(토) 장소는 관악산 입니다. 등산을 잘 안하셔서 높거나 험한 곳은 힘들다는 중론이 있어 가볍게 넘을 수 있는 관악산으로 정했습니다.하지만..바뜨... 아마 이벤트 하시는 분들 그 동안 건강관리를 잘 안하셔서 여기도 힘들 겁니다.

신림동쪽으로 내려와서 학창시절, 추억이 있는 순대타운을 가서 대표  한 잔 하고 헤어질까 합니다.2차는 알아서 하시구요. 3차도 알아서 하심 됩니다.

자격은 ...없습니다. 사장님이든 사장님이 아니든 직원이든 아니든..신입이든..인턴사원이든...전부 계급장 떼고...오시면 됩니다. 누구라도 환영합니다.

시간은 10시, 모임장소는 과천역(4호선)입니다.(과천역 7번출구 나와서...우천시에는 7번출구 안에서...우천시도 강행함다. 일단 모여서 막걸리라도 마십시다)

혹 협찬 하신 분 적극 환영합니다. 물, 소주, 막걸리, 나폴레온(옛날에 나오던 양주^^), 현수막.....등등 품목 불문입니다. 남는 스탭 티셔츠도 좋습니다. 포스트잇, 노트, 등등 행사 하고 남은 물건 협찬받습니다.^^

경기도 안 좋고..기분도 꿀꿀한데...가볍게 산이나 한번 오르시죠....

2월14일(토), 관악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