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대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고 지금 MBC에서 하고 있는 밥그릇 지키기 차원에서

절대 반대합니다.^^

방송사,신문사 소개는 이렇습니다.

직원 몇백명, 자본금 수십억, 매출 1천억-------

하지만 실제로 이벤트 사업 담당하는 부서에 몇 명이나 있나요?

3명,4명 정도요, 더 많은 곳도 있지만요.

언론사.

예전에 모 언론사였는데 피티할때 보면 카메라 들고와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더군요.

무력시위하는 건가요.

언론은 언론일때 제 멋을 발휘하는거지 사업권 따내려고 겁주는거

아니거든요.

지자체 입장에서 괜히 잘못건들면 귀찮아지니까 그냥저냥

봐주는거죠.

두번째, 업무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죠.

이벤트회사 직원같은 걸 원하지 않습니다만 간혹 보면 이벤트를 잘 모

르는분들이 많아서 여러모로 힘듭니다.

상생도 좋고 다 좋아요. 하지만 언론사가 너무 많이 사업하면 힘들어

져요^^

하여간 언론사 이벤트사업부는 ~~ 살살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