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참여 업체는 현대·기아차, GM대우, 르노삼성, 쌍용차다. 하지만 쌍용차는 6일로 예정된 법정관리 회생개시 여부에 따라 참가가 최종 확정된다. 수입차 참여 브랜드는 벤츠·아우디·렉서스·도요타·혼다·폴크스바겐·푸조·포드 등 8개다.

마지막까지 참가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던 포드는 기존 신청면적(1000㎡)을 750㎡로 줄여 참가할 예정이다. 반면 1000㎡의 면적을 신청했던 폴크스바겐과 렉서스는 1250㎡로 늘려 전시한다. 하지만 기존 부스 면적을 확대한 업체에 대해서는 조직위가 추가 전시비용을 받지 않기로 했다. 당초 참가 신청을 했다 철회한 브랜드는 BMW·GM·크라이슬러·닛산·인피니티·볼보·포르셰·미쓰비시·스바루·페라리·재규어·랜드로버 등 13개다.. ..( 신문기사 발췌...)

결국 반쪽됐습니다.
그나마 이 것마저 없어졌으니 ...이 일을 시작한 이래 첨으로 모터쇼 안해보는 것 같네요. 돈내고 입장해야 하나요^^

하여간 들어가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우울한 월요일 오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