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전 님과 일면식도 없고 아래글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님의 글을 읽다보니 참으로 어이없는 생각을 하는 분이라 여겨집니다. 신문사,방송사가 이벤트의영역을 침범한다고했는데 도대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이벤트에 있어 홍보의 중요성이 높아가기에 그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에 매체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살리고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사업을 진행하는데 왜 이벤트영역을 침범한다는지요? 이벤트회사에서는 다소 불만이 있을수도 있고 실제로 다소 트러블이 있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경쟁의 논리구요

님은 이벤트영역을 오히려 지난날의 체육대회나 일부소규모 행사로 극한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이건 내것이고 내 것을 밟으면 안된다는 다소 편협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짓누르시는게 아닌지요. 이벤트가 BTL영역으로 넓혀지고 있고 너도나도 범위를 넓히고 있는데 옛날의 인식으로 발전을 하지 않으려 든다면 산업발전에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남들과 함께하려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세상변화에 따라가지 못하고 변신을 하지못하는 모습이 보이려 합니다.  수고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