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구 제 애기 들으세요..

저는  20년차 된 사람입니다.

지금 상위 이벤트업체의 시스템 부채액이 200억을 넘구 있습니다.

모든 이벤트업체 합치면 1000억이 넘는다구 하네요.

이건 단순한 미수금이 아니구 고질적으로 묶인 악성미수금과 수금될 확율이 없는금액의 합입니다.

이 돈들은 사장의 무모한 사업확장과 타업종에 허무한 투자로 이미 사라졌죠.

2009년은  최악의 한해가 된다는것은 삼착 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요.

대체 몇개 업체가 망할지 쥐며느리도 모릅니다.

3-4개월이 되도 돈을 안준다.

자 내용증명과 법원소송을 통해 빨리 통장압류라도 하세요..얼마라도 받구 싶으시다면요.

대형업체라구 괞찬을까요..이미 휘청 거리는 업체가 2-3개 보입니다.

와이어투 와이어와 티에니원의 먹튀 보셨죠..이 두업체의 금액만 거의 10억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가격 좀 합리적으로 받으세요..높은 대여료가 못받으면 뭔 소용입니까?

차분히 생각해 봅시다.

기획사와 당신과의 관계를 너무 맹신하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은 일부 몰염치한 사장들에겐 소모품일지 모릅니다.

서두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