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고발합니다.

엔젤엔터테인먼트 대표 임X규 직원들 급여 떼어먹고 연락두절...

아래 채불 및 지출내역

임금채불 직원
1. 정X근 1개월 임금 2,000,000원 진행비 2,000,000 약 4,000,000원
2. 한X수 1개월 임금 1,266,540원
3. 본 인 1개월 임금 800,000원
4. 한X희 1개월 임금 800,000원
5. 주X선 1개월 임금 700,000원
6. 남X리 1개월 임금 800,000원
7. 김X직 전 본부장 2,000,000원 기타 (전 본부장이며 확인된 임금만 기재)
8. 임X민 전 팀장 1,000,000원 기타(전 직원의 일이라 알수 없으며 확인된 임금만 기재)
9. 관리비 6,000,000원
10. 가구인테리어 10,000,000원
11. 컴퓨터구입비 5,000,000원
12. 전기요금 및 인터넷 550,000원
13. 맥켄 음식점 187,000원
14. 래리성 음식점 421,000원(1월 31일~2월 23일)
     래리성 음식점 8,000원 (2월 26일~2월 27일)
15. 뷔페 1,800,000원
16. 명함 430,000원
17. 머그컵 654,450원
18. 사무용품 구입비 100,000원
약 35,416,910원

이벤트넷에 이 글을 올리기까지 참으로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벤트업계 선배로서 챙피하기도 하지만 이 글을 올리는 건 이벤트일 하시는 분들의 열악한 환경을 조금이나마 함께 하고 싶은 마음과 다시는 이런 분들이 이벤트 아니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발을 붙이지 못하도록 하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주)엔젤엔터테인먼트 2007년 12월 아래의 그림과 같이 회사 명칭을 붙이고 한남동에 위치한 한 빌딩에서 오픈식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런 이 글을 올리는 본인은 2008년 2월 말 이회사 대표의 인터뷰를 통해 회사가 어려우니 3개월은 약 1백만원의 보수 지급 조건에 기존에 받았던 인건비의 5분지 1에 해당하는 해당하는 임금을 받고 같이 호흡을 맞춰 보기로 하고 교통여건도 좋지 못한 회사에 아침부터 약수역에 내려 한남 5거리까지 택시타고 출퇴근을 반복하였습니다. 1개월 임금 1백만원 기준에 아침부터 택시타고 출근 했다면 - 택시비 약수역-한남5거리 약 3000원X15회=45,000원 - 지하철 1일 1,200원X2회=2,400원X15일=36,000원  - 스트레스로 인한 위경련으로 병원 응급실 비용까지 포함하면 161,000원에 용돈까지 치면은 약 500,000원 가량 소요 되었으며 1개월 기준 1,000,000만원 받기로 한 조건에 비하면 정상적으로 받은돈은 약 500,000원 정도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건 세금을 한푼도 내지않은 조건으로 계상하였으며, 세금을 제외하면 약 460,000원 가량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해석되어 지지만, 한달을 채우지 못하고 약 20일 조금 일을 했으니 82만원 정도 받는 다 치면은 한달 인건비는 말 그대로 자원봉사 제로 (어느날 우리집사람 하는말 자기 월급 얼마받어...어! 3개월 1백만원씩 받고 회사 한번 만들어 보기로 하고 호흡 맞춰보기로 했어. 집사람 하는말 ...당신 어디 용돈 벌로 다니냐? 그만둬라.) 아니그래도....그 이후 집사람한테 두번다시 말 꺼내지 못했음.. 현실적으로 살아라. 그래서 언제 애 키우고 노후대책 마련할래?

상기 내용은 본인이 받지 못한 내용만을 계상하여 올린 글이며 지금부터 임X규씨의 사기행각을 철저하게 고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엔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7년 12월 중순 한남동에 설립된 회사로 최종 상시근로자는 5~6명으로 아래 사진과 같이 약 80평 규모의 사무실을 임대하여 투자를 받아 설립하고자 오픈을 하였으며 최초 설립직원 약 2~3명으로 출발하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월~2월 중순까지는 제가 회사에 대해 아는것이 없으니 중략하도록 하겠으며, 제가 2월 말 회사에 합류하여 3월 초 전 본부장 김X직 씨가 사무실을 한번 방분한 것으로 부터 회사 홈페이지 제작과 관련하여 임X규씨 방에서 미팅을 하였고, 업무적인 일로 소개를 받았으며 곧바로 임X규씨(대표이사)방에서 나왔습니다. 그 이후 같이 근무하는 직원 주X선(매니저)를 통해 누구냐고 물어보니 전 본부장이라고 하더군요.  주X선(매니저)와 전 본부장 김X직씨와 점심시간에 1층 흡연장소에서 한참 대화하고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김X직 본부장이 왜 회사를 나갔느냐 고 물어보니 회사에 비전이 없어서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제서야 이 회사 오래 못갈 회사구나 느낌이 오더군요. 그때는 벌써 임X규의 감원이설과 윗선의 책임 방조에 따라 약 17일 정도 근무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에 주X선(매니저)가 회사를 그만두겠다고 임X규씨에게 먼저 통보하면서 회사 정리절차에 들어 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3월 20일경 임X규씨가 직원 한명 한명 불러서 말하기를 회사가 어려워 회사를 정리해야 되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였고 그날 이후 우선 급여정산을 해 줄 것을 수차례 전달하였지만  정확하게 4월 4일 금요일 오후 8시 이후로 전화통화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백번 문자메시지 및 음성을 남겼으며, 전화를 받지않아 공중전화로 50통 이상 전화를 했지만 연락이 없어 4월 30일 노동부에 진정 및 고소하였으며, 급여를 포기하고서라도 이런 양반들한테는 처벌과 동시에 입건 조치까지 요구하여 처리하였습니다.

아 한가지 잊은것이 있습니다. (주)엔젤엔터테인먼트는 법인회사가 아닙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 임X규씨는 (주)엔젤엔터테인먼트를 순전히 자기돈 한푼 없이 투자를 받아서 법인 설립을 추진하였고 투자금이 들어오지 않으므로써 법인설립을 미루고 미루면서 회사설립을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에 취업을 통하여 찾아온 많은 구직자들에게 피해를 입혔으며, 또한 직원들엑 피해를 입히고 미안하다는 말도 사과도 없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사기를치고 있을 지 모르는 임X규씨를 아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런사람들은 이벤트업계에서 정말 퇴출되어야 할 1순위 인간들로 선의의 피해자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바램입니다.

물런 사업을 하다보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되며, 어려울수록 솔직해야 하며, 이벤트일 해보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월급 한두번 못받아본 아픈 기억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응해야 하며, 지금은 줄 수 없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나중에 꼭 지급할 것을 지킨다면 노동부에 고발까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 또한 사업을 해 보았으며, 사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것은 처신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을 닫지 말고 인내와 안심을 시킬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임x규를 아시는 아니 (주)엔젤엔터테인먼트를 아시는 분은 다시는 임X규씨에게 감원이설과 거짓된 투자정보 및 거짓에 속지 마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투자하시면 낭패볼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본인이 이곳을 통하여 알려드립니다.

지금도 강남 및 청담동 어디에서 사기치고 돌아다닐 임X규씨 직원들한테 미지급 임금 지급하시고 식당 및 거래처에 미지급금 지불하시오.

사진1 : 사무실 안내간판 촬영

사진2 : 문닫은 사무실 출입문 촬영

사진3 : 문닫은 사무실 출입문 촬영

사진4 : 출입무 이미지보드 촬영

사진5 : 보안업체 출입감시안내표지

사진6 : 문닫은 사무실 출입문앞 주인잃은 신문 촬영

사진7 : 1층 현관로비 사무실 안내 표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