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이벤트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2번의 직장을 옮겼고 현 직장에서는 3년근무하고 있구요.

이일을 하면서 많이 느꼈던것중 하나가 요즘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

소통의부재가 바로 그것입니다.

우리 선배들도 그랬고 저도 그러겠지만요^^

비밀이 많고 남주기를 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궁금합니다. 왜그런지요.

보통 다른 커뮤니티를 보면, 정보교환이 잘되잖아요. 홍보도 그렇고 마케팅도 그렇고. 저도 다른 사이트에서 몇 군데 커뮤니티에 가입해서 하고 있는데 거긴 보면 다양한 정보가 공유가 되고 있거든요.

이벤트업계는 많이 폐쇄적인거 같아요.

주위에서 보면 말잘하고 잘난사람은 굉장히 많은 거 같은데요.

과연 이래서 발전이 있을 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자기것이라고 끌어안고 있는거 보면 별거 아니잖아요.

저부터 반성해보겠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