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회사의 일입니다.

사장님이 엄청 짭니다. 누가 그러더군요..망하기 전에 회사의 징후중의 하나가 밥먹는거같고

뭐라한다나요. 출장갔다온 기름값같고도 뭐라하고.진행비같고도 뭐라하고요.

하여간 고생은 고생대로해서 일을 했는데 나중에 사장님이 이런저런 핑계로 진행비도 사비로

하라해서 개인돈으로 메꿀정도였습니다.

참으로 신뢰가 없었는데 아주 싹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직원들의 선택을 했습니다.

몽땅 나갔습니다.

10여명되던 인원이 저포함해서 서너명만 남았습니다.

저도 따라가야하는데.

이런 회사에서 근무를 계속해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모르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