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저희 사무실에서...임형주씨 섭외땜시 개런티 문의를 할려고 소속사에 전화를 했더니... 여사장인지 실장이지 왈~~ "비싸서 못 쓸걸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래서 저희 팀장님이 "조수미씨 개런티 정도 됩니까?"(조수미 개런티 1억 정도)했더니 "그 정도 되요" 그러는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하여튼 선택은 광고주와 기획자 여러분들이 하지만... 좀 잘나간다고 이런식으로 말을 하다니...ㅜ.ㅜ 요즘 연예인들 개런티가 너무 치솟고 있네요... 비싼 개런티 주고 행사를 하는데... 그 값에 맞는 매너와 실력이 있는 출연진을 선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