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업계 사람들을 만나보면 행사 관련에피소드를 얘기합니다. 그중에는 이벤트시스템에 관한 얘기도 있고 연예인에 관한 얘기도 있구요. 좋은 일도 있지만 이래저래 당했다는 속상한 일도 많이 있는 듯 합니다. 이들에 대한 얘기가 공유가 되면 더욱 좋지 않겠습니까? 피해의식일지도 모르지만 매일매일 당하면서도 몇몇끼리만 끙끙 거려서 그러지요. 어떻게 된게 나아질 기미도 없습니다. 도우미사이트에 가보니까 난리가 아닙니다. 돈 떼먹은 기획사, 펑크낸 도우미. 동네방네 다 떠들어됩니다. 그렇다보니 순기능도 많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한번 올라가면 패가망신이라나요.^^ 먹고살게 해주는 광고주는 그렇게 못하더라도 그 이외에는 우리도 권리좀 찾았으면 합니다요. 미안하게시리. 전 요즘 이런 사용후기를 올릴만한 일을 하고있지 않아서 뭘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요. 지송. 기획자님들. 속썩이는 출연자들. 깽판치는 협력업체들. 좀 알려주세요. 정말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