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어느날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습니다.도로교통법 위반이라고 스티커를 발부해야 하니까 경찰서로 나오라고 하네요!황당한 A씨는 경찰서에 가서 언제 어디서 무슨 위반을 했냐고 하니까 서울시내 어느지점에서 언제 위반을 했다고 신고가 들어왔다고 했지요!A씨는 내가 그날 거길 가지도 않았지만 내가 위반장소에서 위반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라고 하니까 경찰은 완전히 망신스러워서 그냥 죄송하다며 A싸를 돌려 보냈지요!이 이야기는 불과 10여년전에 있었던 실화입니다.누구를 음해하기 위해 이웃집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고 사진등 증거도 없이 경찰서에 신고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이젠 시대가 바뀌었습니다.명확한 물증이 없으면 오히려 신고한 사람이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이지요!제가 아는 투비커뮤니케이션은 그렇게 하지도 않았겠지만 그럴 필요가 없는 회사로 알고 있습니다.그 회사의 사업규모나 조직,경험등이 충분한데 무엇때문에 남의 회사에 그것도 체육대회 기획서를 달라고 했겠습니까? 만일,투비커뮤니케이션이란 회사 대신에 우리와 같이 이벤트 사업을 하는 다른 아무 회사 이름을 그곳에 대입시켜 보시면 상황이 어떻게 될까요?앞에서 예를든것 같이 증거도 없는 상황에서 경찰서에서 위반 경고장을 받으러 오라고 연락받는 모든 불특정인과 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같은 이러한 이벤트를 하는 사람들끼리 오히려 서로를 위하고 격려해 주는 것이 올바른 문화가 아닐까요?서로 음해하고 명확한 증거도 없는 내용을 마치 사실인양 이러한 게시판에 올리는 사람은 정말 대오각성해야 합니다.이벤트를 사랑하는 우리같은 사람들 사이엔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제발하지 않도록 하구요 그래도 이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우리 세계에서 영원히 추방시킬 것을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