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이벤트 라는 부문에 뛰어든 새내기입니다.. 비록 뛰어든지는 얼마안됬지만... 이 곳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글들을 읽을때면...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서도 서로 인정해주면서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그리고 이벤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그런 선배분들이 계시다는 사실에 뿌듯하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고 생각도 하고.. 그렇습니다.. 어제까지 행사뛰느라고 밤새고 그러다가 오늘은 좀 여유가 있어서 이 곳을 둘러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어제 그제 운전하면서 돌아다니는데 거리 곳곳에 개나리가 핀 것을 보면서 봄이 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도우미들은 춥다고 패딩을 입더군요..^^;) 만물이 소생하는 봄.. 모든 분들의 앞길이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하고 평안하시기를 기도해봅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