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공고를 내고 이력서를 받아서 면접보고 기껏 뽑았더니 막상 출근 당일날 안 나와버리네... 그것도 사장 면접에서 그리 좋지 못한 인상을 주어 실무부서장으로써 가까스로 설득하여 채용했더니만... 젠장 정말 오고 싶은 회사라며 매달리더니만... 그래서 당일과 그 다음날 2일간 전화해 보았지만 전화도 안 받네... 왜 그러는 걸까요? 광주에서 올라오셔서 이벤트 해 보시겠다던 임모 분께서는 반성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경력자가 말이죠... 어떻게 이름이랑 신상 정보를 공개하면 명예훼손이 되나? 무슨 좋은 방법 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