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대백제전 기간 충남 공주지역 행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대학생들이 급여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29일 공주시와 아르바이트 참가 대학생들에 따르면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부여와 공주 일원에서 개최된 2010 세계대백제전 가운데 공주산성과 고맛나루 행사장을 오가는 '곰돌이열차'에 시급 4천500원을 받기로 하고 안전요원과 매표원으로 일한 아르바이트생 15명 가운데 5명이 150만원(9만-60만원)의 급여를 추가로 지급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라는 뉴스가 떴네요.

J사가 I사한테 하도급을 줬다가 관리가 안됐다는데...

이런 회사 때문에 우리 업계가 욕을 먹지요.

그리고 알바생들은 월급 조심하세요. 피같은 시간 바치고 돈 못받음..이 사회에 대해 얼마나 한이 맺히겠어요.에궁

어느 회사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