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한국축제박람회가 열렸다.
지자체/관광&문화재단 등이 주최하고 있는 축제를 홍보하고 관련산업을 소개하는 그런 전시회로써 2024년에는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를 했고 정기적으로 개최를
하고 있는 국내의 지역축제홍보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흥행적인 면에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는데 2025년에는 일단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트리블쇼 2025와 공동개최를 결정한 것. 일단 10만 명은 확보다. 메가쇼2025시즌에 열리기 때문이다.
이건 일부 과장이 아니라 사실적 이야기다, 메가쇼를 주최하는 곳은 이미 전시회 업계에서는 정평이 나있고
관람객 인원은 전혀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된다.
2025년에는 이벤트산업관을 꾸미기로 했다.
축제기획사, 시스템업체, 기념품, 용품, 렌털, 임대사 등이 대상이다.
사실 절호의 기회일 수도 있다.
다만 기간이 5월15일(목) 부터 18일(일) 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5월이면 이벤트업계가 지구상에서 가장 바쁜 시기다.
독립부스를 판매하고 있다. 244만원에서 400여만원까지
이벤트넷으로 요청이 왔다. 축제박람회 주최측에서.
누구보다도 이 업계를 잘아는 이벤트넷 입장에서는 만만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잘안다.
250여만원을 들여서 나갈수 있는 업체가 얼마나 될 것이며
5월15일이라는 황금기에 부스에 참여할 인원은 누가 할지?
또한 참가를 위한 준비도 만만치는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선뜻 얘기를 꺼내긴 어렵다.
하지만 10만 명이 온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물론 타겟이 아닌 사람이 대다수 이지만 그래도 사뭇 기대를 해볼 수 있다.
주최측에 제안을 했다.
공동관을 꾸며보는 것을 어떨지?
1회사가 1부스 이상을 꾸미는 것이 아니라 공동관을 꾸려서 나가는 거다.
혹시 관심있는 분은 카톡 eventnet 으로 의사를 전해주면 된다.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제안해본다.
쉽지는 않지만 누군가는, 언젠가는 이벤트산업전이라는 것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전시회기 때문이다.
지자체 공무원들도 문화재단 직원들도 제법 온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타겟영업이 될 수도 있다.
일단 한 번 조심스럽게 의견을 내본다.
분명 관심있는 회사도 있을테니.
카톡 : eventnet

악의 적인 댓글이나 공격성 댓글은 고지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