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에 대한 오해
이벤트넷이 헤드헌팅을 시작하지 3년이 되었습니다. 이벤트 기획은 지식산업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기획을 하는 기획자들의 경우 하나의 확실한 전문가의 영역입니다. 이에 헤드헌팅이 가장 필요한 부분중의 하나라고 믿습니다. '
이벤트 기획자들을 만나면서 헤드헌팅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니 여러모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입니다.
▶ 탁월한 경력과 능력을 겸비한 사람....
그야말로 고수(?)의 경지에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경력과 능력이 탁월하지 않으면 헤드헌팅을 신청하기가 쑥스럽다고 생각합니다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에서 찾는 최적의 경력이 3년에서 5년이 가장 많습니다. 대략 2년 정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히려 프레쉬한 기획자를 선호합니다.
경력, 나이, 학력등은 일단 신경쓰지 마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 별 볼일 없는 사람만 신청한다.
능력있는 사람은 회사를 그만두기전에 이미 갈 곳을 정한다.또한 그만둔다라는 얘기만 나와도 이미 다른 회사에서 작업을 다했다...물론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 주변의 선배 혹은 지인을 통해서 회사를 옮깁니다. 좋은 점도 있지만 결국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아 장기근무를 하지 않는 경우를 봅니다. 구직자도 선택의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모 아이스크림처럼 골라 먹는(?)재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여기저기 소문난다(?)
이직을 한다는 것이 그다지 쉬운일만은 아닙니다. 특히 이벤트 회사는 소문이 빠르고 여기저기 아는 사람이 있기에 움직이기도 전에 소문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벤트넷에 말을 하면 여기저기 소문이 난다는 생각인데 역시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비밀은 지킵니다. 절대 누설하지 않습니다.
▶ 의뢰하는 회사가 있을까?
의뢰하는 개인 혹은 회사가 얼마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데 의뢰하는 개인 혹은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개인이 많이 부족한 형편이구요. 앞으로 이 부분의 오해를 없애기 위해 웹진에 수시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웹진을 참조하시면 좋은 정보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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