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르팅]경력을 속여랏~~~~~

2007.08.30 06:40 이벤트넷 조회 5,652 댓글 0
 

경력을 속여랏~~

 소위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철새"라고 한다. 이벤트 업계가 지금 보다 덜 성숙됐을 때 철새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지금은 성숙된 단계라 예전보다는 훨씬 덜하다.

  이벤트회사 CEO혹은 채용 담당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경력은 어느 정도일까? 대부분 주저없이 한 회사에 최소 2년~3년 정도 근속한 사람을 꼽는다. 물론 장기간 근무한 것을 선호하겠으나 일장일단이 있고 3년정도 근속이라면 일단 성실성에서는 최고점수를 준다.

  최근 이런 현상들이 두드러져 대 부분의 CEO들이 이런 경력을 원한다. 그럼에도 아직 용감한(?) 사람들은 1년 미만, 그것도 몇 개월의 경력을 자랑스럽게 이력서에 올린다.

  이런 말이 있다. 1년 이내에 사직을 하면 개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고 1년이 넘으면 회사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즉 최소 1년은 근무를 해야 된다는 얘기로 해석해도 좋을 듯 하다.

  물론 개개인의 사정을 들어보면 그럴 이유도 있다. 급여체불로 인해 도저히 회사생활을 못하는 경우도 있고 회사부도등의 이유도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더러 있다. 즉 개인의 문제로 인해 회사를 몇 개월 남짓 근무후 사직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과감히 회사 경력을 지워야 한다. 1년 미만의 채 안되는 경력을 과감히 버려라. 그리고 다른 핑계를 대라. 오히려 프리랜서라는 핑계가 좋다.

  경력을 속여라~ 유심히 자신의 경력을 본후 몇 개월의 경력은 없애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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