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주최 2025 태권도 상설공연 외국인에게 특히 인기, 행사평가 후기
“서울 한복판에서 만난 태권도, 외국인 마음 사로잡았다”
– 2025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 내·외국인 모두 ‘만족도 최고’ –

서울시가 주최한 **「2025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남산골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진 이번 공연은 한국의 대표 문화자산인 태권도를 도심 속에서 상시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총 65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태권도 상설 및 특별공연 50회 ▲거리공연 15회 ▲시민체험 프로그램 50회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22회 등으로 구성되어, 단순한 무예공연을 넘어 참여형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공연 중간마다 터져 나오는 탄성과 박수갈채는 태권도의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외국인들이 직접 도복을 입고 태권도를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덕분이었다. 실제로 다수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태권도는 단순한 무예를 넘어 한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자원”이라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한국의 정신과 예술성을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평가를 맡아 현장을 둘러본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는 역시 “서울시 태권도 상설공연은 내·외국인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공연의 완성도, 관람환경, 체험프로그램의 몰입도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서울시는 향후에도 주요 관광명소를 순회하며 태권도 거리공연 및 특별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태권도로 그린 서울’이라는 슬로건처럼, 태권도를 통해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문화외교의 장으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 행사를 주관한 대흥기획(대표 황나은) 기업행사, 전시, 프로모션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으며 성실한 태도과 운영으로 서울시를 비롯하여 공공기관의 행사를 대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동한 순회를 하는 것으로 단 1건의 안전사고 없이 서서히 마무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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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더 나은 행사를 위해 진행한 평가라서 굉장히 디테일하거나 반대로 너무 전체를 아우르는 평가 항목이 많았는데 너무 적절하고 완성도 높은 평가를 해주셨습니다!
엄상용 회장님의 평가 덕분에 행사가 진정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점을 알게 되어서 평가를 받았지만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평가 뿐만 아니라 이벤트 업계의 발전을 위해서 행사 홍보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동입니다!!ㅠㅠ
이번 평가를 계기로 더 멋진 행사, 더 좋은 이유로 만나뵐 수 있도록 더 열씨미!!! 살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