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업계 토종, 유병훈대표, 2023 과천축제 총감독 선임

2023.03.17 12:06 이벤트넷 조회 1,839 댓글 0

이벤트업계 출신이 축제 총감독으로 선임되는 쾌거를 이뤘다. 메트로컴즈을 운영하는 유병훈 대표가 주인공.

 

유병훈 총감독은 행사대행업계에서 30여년가 시쳇말로 잔뼈가 굵은 전문가다. 메트로컴즈란 대행사를 창립하여 꽤 오랫동안 다양한 행사를 도맡아서 진행해왔다. 지역축제, 기념식, 기업행사 등 장르 불문하고 웬만한 행사는 거의 치러봤다. 공공행사로는 ‘201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문화행사등 대형행사를 총괄했으며 ‘2019 대한민국 공군 창군 70주년 기념행사’, ‘2022 연천 고구려 문화유산 전시 및 유엔군 참전 기념행사등을 기업행사로는 기업은행을 비롯하여 보험사 연도시상식 등 셀 수 없이 많다.

 

총감독이라는 자리가 이벤트업계 출신이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래도 토종출신이 총감독이 된 것에 대해서는 환영하고 축하할 만 한 일이다.

 

유병훈 감독은 업무 관계 외에도 업계에서 다양한 인맥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주변 평판도 좋은 편이다. 여하튼 총감독 선임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

 

유 감독은 대중성과 참여성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퍼포먼스와 공연에 집중해 과천시민에게 더욱 큰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것이라고 하며 별로 자랑할 일은 아니라며 부끄럽다고 한다. 충분히 자랑할 만 한 일이다.

 

 

 

한편, 과천축제는 올해로 27번째를 맞이하는 과천의 대표축제로 올해는 9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광장 및 시민회관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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