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백화점,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서 7080 테마 전시로 호응

추억백화점(대표 기태호)은 제10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추억의 7080’을 주제로 한 전시 콘텐츠를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는 1970~1980년대 대한민국의 생활상을 재현한 공간으로, 석탄난로, 초등학교 교실 모습, 문방구, 극장, 교복, 책가방 등 당시를 대표하는 생활용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대한민국이 개발도상국에서 성장하던 시절의 사회적 분위기와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추억백화점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잊혀가는 과거의 추억과 정서를 되새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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