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수많은 관객의 탄성과 환호가 이어지는 성대한 무대, 하지만 그 감동의 순간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 흘려온 행사기획자들의 수개월간의 고군분투가 있었다.

이번 대회의 연출과 운영을 맡은 MBC C&I(엠비씨씨앤아이) 연출단(민철기 팀장, 김찬식 PD 등)은 단 한 순간의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기나긴 준비 과정을 거쳤다. 서울과 제주를 수시로 오가며 수십 차례의 기획회의와 연출단 회의를 이어갔고, 개막 직전까지 현장 동선과 연출 요소를 치밀하게 점검했다.
겉으로 보이는 행사장은 화려함 그 자체지만, 현장 한쪽에 마련된 연출단 사무국은 여느 일반 사무실처럼 소박하고 분주하다. 모니터와 서류, 음료 컵이 어지럽게 놓인 컴퓨터 앞은 대회 성공을 향한 기획자들의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이처럼 무대 뒤에서 밤낮없이 움직인 이벤트 산업 종사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더욱 뜻깊고 완벽한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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