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넷을 운영하는 관계로 업계 종사자분들을 많이 뵙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발품을 많이 못팔았지만 시간이 되는대로 많은 회사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간혹 잘 모르는 이가 아는체를 합니다. 팀장인 분들도 있고... 대 부분 실무의 중심에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7,8년전 이벤트넷을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그 이후까지 간혹 이메일을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벤트 업계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에서 이직, 대학원 진학등에 대한 상담등입니다.

  헤드헌팅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직접 찾아와서 뵙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대 부분 이메일 혹은 전화로 상담을 합니다. 가끔은 회사를 운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회사 경영은 꽤 오래됐는데 사업 다각화 또는 사업 규모의 확대등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직의 경우에 근무하는 회사의 상사와 얘기할 수 도 없는 일이고 회사에 불만이 있거나 팀장과의 불화등으로 고민스러울 때는 더 없이 좋다고 합니다.^^ 사실 이벤트넷 운영자가 많이 알겠습니까만 나름 이벤트 업계에도 근무를 했고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기 때문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이에 지난 9월부터 1대1일 코너라는 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안을 위해 1대1로만 말그대로 타인은 리스트 조차 볼 수 없고 오직 1대1로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찾기가 어려운 불편함이 있지만요^^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은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다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2008년에는 가능한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떤 부탁도 좋습니다. 제가 모르면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해서 반드시 만족시켜 드리겠습니다.

  보안을 위해 반드시 로그인을 한 후에 접속을 해야 합니다. 이벤트넷 운영자는 여러분들과 함께 합니다. 학생에서부터 오랜 경력자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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