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EVENT’라는 비즈니스를 이 땅에처음으로 도입하였고, 우리 업계에 최초와 최고라는 수식어를 가장 많이 생산해낸 1985년에 출범한 회사입니다.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서울올림픽,2002년 월드컵 개막식, Be the Reds 캠페인, 최초의 문화 이벤트 수출 프로젝트인 2004년 튀니지 아프리칸 네이션스컵 등의 국가적인Mega Event를 비롯하여 최초의 런칭쇼, 정치 이벤트, 세일즈 프로모션, Hospitality 프로그램 등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지난20여년 간 이벤트 역사를 새로이 기록해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BTL 전문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04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세계 1위인 ‘Omnicom Group`의 BTL 부문인 ‘The Radiate Group`과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을 이루어 아시아 지역BTL 대행사 협력 체제 구축과 함께 본격적인 세계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과 발전의 중심에는 ‘자발적인 창의력’이라고 하는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만의 인재를 바라보는 독특한 철학이 있었기에 가능 했습니다. 자발적인 창의력은 커뮤니케이션 특히나, BTL 업(業)에서 요구되는 「문제해결 능력과 비즈니스 개발 능력」을 주된Essence로 하고 있습니다.

 먼저, 문제해결 능력은 프로젝트 매니저가 갖추어야될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Client(광고주)가 제시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가장 적확한 방법과 비용으로 “해결되어짐(solve)”을요구 하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사물을 분석 할 수 있는 Insight, 시장과 제품을 바라보는 호기심, 다수의 Staff을 지휘할 수 있는 리더쉽과포용력, 그리고 일에 대한 근성과 열정이 더해진다면 Client에게 보다 명쾌한 해결되어짐(solve)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이 同업계에 가장 많은 CEO와 스타급 중진 기획자 POOL을 배출한 근원이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얘기하고자 하는 것은 비즈니스 개발 능력입니다.광고주의 자산(브랜드, 제품 ..)에 대한 깊은 관심,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매너와 화술, 자신을 포장할 수 있는 끼와 센스, 그리고 어느 무대누구와도 소통이 가능한 언어 능력이 이에 해당합니다. 최근, 확대되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에서 언어 소통의 문제로 능력 있는 후배들이 한 단계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자주 발생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따라서, 외국어에 대한 스킬은 반드시 최소한의 목표치를가지고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에서 현재 일하고, 거쳐가셨던 모든 분들이위에 제시한 엄청난 능력을 모두 소유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지금 이 업계를 준비하시는 분 보다는 이러한 능력을갖추기 위해 조금 먼저 시작했고, 작은 성과들을 하나하나 이루어 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지금도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 가족들은 과거완료형이아닌 현재진행형(ing…)의 정신으로 실제적인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연하나로커뮤니케이션즈는 직원들이 가장행복 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정진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실 뜨거운 가슴과 열정을 지닌 여러분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