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baejoon

2013-08-29 17:07:22

안녕하세요 저는 공연팀을 가지고 있는 공연제작사 풀음 최배준이라고합니다.

현지 네트워크부분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직접 만나뵙고 저희 공연과 접목이 가능한지 여쭙고 싶습니다.

시간 내어 주실수 있으신가요

풀음 최배준과장 02-538-6212 , 010-5284-5283
chbaejo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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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y

2013-08-29 17:11:51

안녕하세요. 일단 여기서 네트워크 라고 하는 것은요. 이벤트회사가 해외 현지에서 행사를 할때 현지회사를 찾는 것입니다. 여행사, 이벤트회사 등이지요. 10여년전에는 대 부분 여행사를 찾았는데 지금은 인프라가 좋아져서 현지 이벤트관련 회사를 찾고 있습니다. 이럴때 이벤트넷이 현지회사를 소개시켜 드리는 겁니다. 공연과접목시키는 것 까지는 조금 어려울수 있다고 봅니다. 일본 같은 경우에는 가능하나 체재비, 항공료 등이 소요되서 현실적으로 약간 어려움이 많더군요. 일본의 경우에는 매년 3월,4월에 이벤트관련 전시회(이벤트재팬)가 있어 여기에 출전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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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OTER

2013-09-16 20:03:02

베트남 이벤트 정보로는 가장 정확하리라 생각됩니다.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기획자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눈팅만하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1.베트남은 코리안 프라이스가있습니다.재팬프라이스도있고요.
일본기업은 특성상 현지법인 대행사를 씁니다.
덴츠(법인3개),하쿠호도(3개),ADK...
일본 기업은 우리나라 기업처럼 행사에 돈을 많이 쓰지를 않습니다.
예를들어 베트남 토요타 신차발표회가 약 월화1억5천..
한국에비해 예산차이가 많습니다.
돈을 써도 큰효과가 없다는것을 알기에 신흥국에서 흔히있는 기착공식도
규모가 작습니다.
다만 바이크행사에는 그나마 돈을 지출합니다.
따라서 이벤트로 제일많은 돈을쓰는 기업은 단연 한국기업입니다.
삼성,오리온,라인(네이버),쿠쿠,포스코,롯데.....
따라서 베트남 큰 이벤트회사는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한다고보면 맞습니다.
특히 호치민은.. 그리고 한국기업에게 이윤을 가장 많이 남깁니다.
급한것은 한국 기획사라는것을 알기에
한국 기획자들이 행사 이익 아시면 기절하심다.

2.라이센스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이부분에서 한국관계자들이 많이 속습니다.
물론 행사 라이센스 필요합니다.그러나 이것으로 많은 현지 기획사
와 한국인들이 장난도 많이칩니다.행사해보셨던 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제가 볼땐 이부분이 가장 쉽게 돈버는것을 알기에 장난도 많이 칩니다.

3.현지기획사
하노이 호치민 지역에따라 잘하는 이벤트업체가 존재합니다.
먼저 호치민에서 주의해야할 업체는 스퀘어(로컬),송풍(한국인)입니다.
스퀘어는 한국업체 때문에 돈벌어 성공한 회사고 너무나 한국인 특성을
잘알고있기때문에어렵게 한국에서 기획해서 받은 예산 다 띁어갑니다.
이러저런 이유로...또한 내부 구조상 업무 프로세스가좀 더럽습니다.
스퀘어그룹이라는 이름을 내새우지만 아주 복잡합니다.돈장난 선수촌
송풍은 다이아몬드플라자에서 음식점하는 사장이 주인인데(지분사장)
이분도 장난 아닌듯합니다. 개념도 없고 기획사 선택의 폭이 좁다는것을
알기에 장난도 많이치고...잘모르지만 소문입니다.포스코도 하셨지요..ㅋ
이벤트월*와

하노이
15년동안 오래되신 분도 계시고 백화점식으로 모든 사업을 하시는분도 계시고
청화대출신도 계시고....짧게 말해서 한국인 이벤트기획사없습니다.
없다는 말은 말로는 다된다해도 하나도 정리안됩니다.문서야 말할것도없고.
로컬기획사는 힘있고 좋은데 있습니다.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쓰게되서 송구스럽습니다만 저도 20년차로서 한국의
기획자들이 정말 힘들고 어렵게 번돈을 너무 현지업체들에게 쉽게 쓰는것같아
마음이 않좋아서 이렇게 몇자 적게되었습니다.
일을 떠나서 혹시 베트남에서 일하실 기회가 있으시다면 제 조언 들으시면
절대 손해는 안보실겁니다.
글로서 인사드렸지만 한국 이벤트업계에서 족보는 나오는 사람입니다.
일을 떠나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메일주세요.제가 아는 범위에서 성의있게
알려드리겠습니다.
promoter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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