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a3344

2015-10-15 13:56:03

정말구직을 하려고 정보를 찾아봐도 당췌 알수가 없어요. 너무 폐쇄적이고 오픈된 홈페이지라 하더라도 막상 알고보면 정보가 과장 또는 허위인 경우도 많더군요..

usy

2015-10-15 21:20:31

소통대장님이십니다. 당최, 이벤트넷에 댓글이 없으니..^^ ㅠㅠ 소통좀 하시자구요...ㅎㅎ

splancom

2015-10-16 10:16:08

1. 원칙과 기준이 없음
- 구인광고하나 제대로 정리해서 올릴려면 최소 반나절 날라갑니다. 워낙 빈번해서일까!!
이런걸 원하지 않는거죠. (야! 그냥 대출 올려... 그리고 현장나가봐...빨리)
이벤트회사는 대부분 영세하고, 그들은 중견기업 또는 대기업에 다녀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일 중독자만 되었지, 시스템에 대해서는 바보다.)
그나마 중견 광고대행사나 뭐 그런곳에서 근무를 하다가 나온 오너들은 조금 진보적임
2. 이벤트넷이 아니라도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밴드, 카카오그룹 등 스스로 뭉친다.
즉, (똥은 똥끼리 뭉친다.) 이벤트넷에 와서 어떤 정보를 얻어야 할 일이 없다.
3. 고급 입찰정보는 은밀하게 뒤에서 움직인다.
4. 이벤트인들은 너무 뛰어나다.
- 사기기질이 농후하고(말발 죽이고/ 특히 사기꾼도 많다),
너무 많은걸 알고 있고(모든 기업 프로모션 정보 꽤뚫고 있고/ 나만의 정보 극비),
체계적이지 못하고(공연기획사나 엔터테인먼트 업체보다 못함),
리스크관리 및 내부 통제시스템 불능(모든 회사 비슷),
5. 이벤트넷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이벤트업체가, 이벤트인들이 진정 원하는
- 즉, 이벤트아카데미, 선진경영기법 제공 등 실천적이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휴대폰만 들여다 보면 지구 반대편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좀더 그들이 필요한 정보가 어떤 것이 필요한지를 살펴야 진정한 소통의 장이 된다.
소통이 없다고 하니 짧게 느낀점만 간단하게 써 보았습니다.
두서없이 읽어주시길..
총총총 저도 바뻐서 이만..글쓰느라 30분 투자한 결과가 있을려나~~

babygong

2015-10-17 08:24:02

전혀공감안됨. 괜한 자기비하는 전체적으로 좋을게없음. 본인이변변찮은회사를다닌사람들의특징.사기꾼을 만나면 고소하면됨. 좋은회사를다니거나 자기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참으로답답함.ㅠㅠㅠ

hahany

2015-10-18 05:38:47

사람인에만 구인공고를 냈습니다.
연봉 오픈했고 야근수당, 특근수당 다 드릴마음으로 그대로 올리고
신입과 경력(3년~5년차)모집을 10일간 한 결과
신입 : 100여명
경력 : 30여명
이력서가 들어오더군요
입사지원을 한 분들 중, 그저 생각없이 넣으신 분들도 있고...

참고로 1년도 채 되지 않은 회사입니다.

면접 진행하였고 그 결과
정말 뽑고싶은 인재들도 대거 포진하고 있어
지금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점...
진심 공감합니다.
회사가 먼저 오픈을 해야 구직자들도 오픈하고 들어온다는 것을...

kenzo6

2015-10-19 17:11:07

크리에이터81님 말에 공감하는부분
사람인이 효과적이긴 하더군요.
신규법인 3개월차 회사인데 신입이력서 60여명 가까이...
경력이력서 10명정도...이력서 받아서 잘 선택해서 직원뽑았습니다.
많이 급하신 분들은 사람인이 빠른듯!!

cozypai

2015-10-20 10:59:54

잡코리아, 사람인이 접수는 많이 됩니다만 한두달 이후에 보면 거의 남아있질않더군요.
시스템자체가 이력서가 날라오고. 정작본인은 모르고 있더군요. 신규회사나 이름이 알려지지않은 회사는 구직사이트가 좋을수있어요. 이벤트넷에 올라오는 회사는 그래도 알려진회사나 전문회사가 많고 사람인은 지명도가 높지않은 회사가 많으니 구인자들은 주의가필요하죠. 무조건 간다고해서 좋은회사는아니죠. 잘비교해보세요.

euna3344

2015-10-21 22:02:04

활발한 의견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댓글을 보면 그안에서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아요

bbb

2015-10-22 08:13:12

저는 이렇게 보고있어요. 일단 전문구인사이트하고 이벤트넷을보고 둘다 공통으로 낸 회사를
봅니다.전문사이트만 낸곳은 일반이벤트회사와는 좀차이가있는것같아서 심사숙고하게됩니다.
신생회사는 가급적 피하는것이 어떤가싶어요.다는아니지만 신생이나 규모가 너무 적은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