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Since 1998

돋보기

행사전문가 30,000여명/ 2,000여 개 회사 등록
대한민국 전시/컨벤션/행사 플랫폼

닫기
입찰/수주 인물/칼럼 업계뉴스 시스템/공연/연예 행사리뷰

  • 해명~ 고충토론

    조회수6688

    등록일2016.03.26

    Share |

     

    이런 문자가 업계 관계자들에게 대거 배포됐다고 합니다. 장소를 제공하는 KBS미디어의 관계자인데

    이벤트기획사는 물론 협력사~ 등 많은 사람들이 문자를 받았는듯 합니다. 더구나 서로 이 문자를 공유한 듯합니다.

     

    여기에 참석한다고 적혀있는 엄상용은  이 모임에 대해 전혀 들은바 없고 이에 제가 참석한다는 것은

    더더욱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3월29일 1박으로 일본 삿포로 출장이 잡혀 있던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의 임원회의에서 공식적으로 결정이

    돼야 참석이 이뤄집니다. 여기서는 그냥 '엄상용'과 '엄상용 대표'로 표기되어 있는데 내가 개인으로 참석하거나 이벤트넷 대표로 참석하는 것이 아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참여하기 때문입니다.

     

    혹여나 불참이라도 하면 괜한 소리가 날 듯해서 해명아닌 해명임을 밝힙니다..^^

     

    문자를 보내려면 확인된 사실과 명확한 사실에 입각해서 보내는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 고충토론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 그리고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에서는 근시일내에 '중기간경쟁제품  및  사후정산 등 기타 내용'으로

    별도의 설명회를 갖을 예정에 있습니다.

    수정 LIST
    이름 :
    등록

    THEGRIMM

    2016-03-28 06:09:03

    이게 사실이라면 상당히 불쾌하셨겠네요..
    예의없고, 후안무치한 작태네요. 어찌되었건 한 회사의 대표를 아무렇지 않게
    이름으로 불러대는 몰상식함에는 기가 찰 노릇이네요.
    그것도 모자라 일단 본인의 참여의사 확인도 안한 채 KBS미디어 강의실에서 강의하니
    참여하라? ㅎㅎ

    KBS미디어.. 사이드에 몰린건 알겠으나 고충은 그들만의 고충이지 그간 그들에 의해
    수수료떼이고.. 제안서 대신 써주고 했던 기획사들관점에선 되려 지금의 상황이
    호기로 작용될 듯 보여집니다.
    얼마전 모사업설명회에 참석했을때 모방송국관계자가 직접생산증명없으면 참여가 불가하고
    대신 직생가진회사와의 컨소는 인정하겠다했더니 엄청난 불만을 표했던일이 생각나네요.
    아래 글에 적혀진 것처럼 왜 반드시 대행사나 방송국자회사가 대표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인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그들의 기득권을 위해 수많은 기획사나 운영사들이 함께 고충을 토론해야 할까요?
    아마도 이 토론에 참석하는 대상자들은 방송국자회사, 광고대행사(?)들밖에 없을 듯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중기간경쟁제품.. 적극 찬성합니다.
    그동안 수없이 벌어졌던 대기업중심, 가격덤핑, 협찬전쟁, 인프라, 규모전쟁이 사라지고 올바른 경쟁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하네요.

    답글입력
    이름 :
    등록

  • 최신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