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1세대라고 할 수 있다.
90년 초반 I&C라는 회사를 운영했던 이벤트 업계 원로이다. (1956년생)

국내에서 조그맣게 이벤트 관련일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이벤트 관련 업무를 배우고 한국으로 건너와 이벤트회사를 경영했다.

이벤트회사 대표로써 대성공(?)을 거둔 것은 아니지만 이벤트 산업 초반에 메이저급 회사로 지금도 I&C출신들은 이벤트 업계 이곳 저곳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과 관련된 대규모 이벤트에는 항상 그가 있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된 한, 일 슈퍼엑스포도 그의 작품이다.
하여튼 업계 1세대로써 연출을 전문으로 하는 몇 안되는 전문가중의 한명이다.
자동차 관련 행사에도 일가견이 있다.

업계 몇 안되는 1세대 선배로써 앞으로 더 많은 시간 노력하고 활동해주길 바라는 후배들이 많이 있다.

앞날에 영광이 있길 기대한다.


약력

(株) 와카나 企画 (1985-1987)

(주) I&C International 대표이사 (1988-1998)

“지방화시대의 지역 활성화 전략” 기고 (1991)

제일기획으로 부터 이벤트 부문 - 우수상 수상 (1995)

금강기획으로 부터 이벤트 프로모션 부문 - 최우수상 수상 (1996)

서울 세종문화회관 ： 연출제작감독 (1999-2000)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 외래교수 (1999-2000)

2000 국제 건강박람회”： 기획전문위원 (보건복지부)

2009년 현재, “한국 공연･무대예술 연구소”소장 / 감독,

AMAX GROUP 총괄감독 / CEO　

88 서울올림픽 전야제 ： Producer

93 대전세계박람회/오프닝 패션쇼 ： 총연출/감독

제78회 전국체전(1997) ： 총연출/감독 (최초의 전국체전 야간 개폐회식)

제2회 동아시아대회 전야제： 총연출/감독

2002 월드컵 한국유치 프로모션 ： 총괄프로듀서

- 94 한국 프로축구 (K리그）개막식 ,

- 95 Korea Cup 국제축구대회 등

2000 대륙간컵 세계축구대회 개막식 : 총연출

2000 한･일교류제 (Korea Super Expo 2000, 도쿄) : 총괄프로듀서/감독

2000 일･한 페스티벌 개막식 (Japan-Korea Festiva/서울) : 총연출/감독

2001 인천 국제공항 개항식 ： 총연출/감독

2002 한일월드컵 – 서울시민 대축제, 본선진출 32개국 대축제 : 총연출

2002 한일월드컵(제주 서귀포시) 문화예술행사 ： 총감독

2005 한일 수교40주년, 한일 우정의 해 - 한일 공동 방문의 해,

문화 교류제 ： 총감독

宝塚歌劇団(다카라츠카 가극단) 、韓国公演 : 한국측 총괄프로듀서

2005, 愛知 世界 博覧会 (아이치 세계 박람회)　”한국관” – 기술감독

2006, 한류엑스포 인 아시아 – 자문위원/감독

2007, 대장금 페스티발 인 토쿄 돔 (チャングムの誓いFestival in Tokyo Dome)

- 총연출/프로듀서

2008, 한·일 문화교류 대축제 2008 – 총연출/감독

한·일 축제한마당 2008 in Seoul – 총연출/감독

2008 서울시 한류페스티벌 – 총연출/감독

2008 동일수가 인 서울 (중국 CCTV 열린음악회) : 총연출/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