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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조수동 감독, 12월28일 영면

    조회수7544

    등록일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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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전 2012년 F1개막식 총감독을 맡았던 모습)

    연출감독으로 명성을 날린 조수동 감독이 12월28일, 오전에 영면하셨습니다. 위암과 투병중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하늘로 먼저가셨습니다. 조수동감독은 생전에 축제, 박람회, 체전 등 다양한 행사의 감독으로 활동하셨고 인자한 성품으로 주위 선,후배들의 존경을 받던 인물이셨습니다.

    특히 이벤트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뛰어나셨던 분이셨습니다. 이벤트업계의 큰 별을 잃었다는 것이 더 없이 슬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빕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특실2호입니다.
    발인은 12월30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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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park65

    2013-12-29 11:19: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생전에 여러번 뵙고 투병소식 들었지만 이렇게 빨리 하늘로 가실줄은 몰랐습니다.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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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ding

    2013-12-29 18:24:02

    감독님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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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둠의아이

    2013-12-29 19:07:42

    많이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스럽습니다. 교수님의 말씀과 가르침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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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717

    2013-12-29 21:41:01

    제목에 감동이 아니라 감독입니다. 수정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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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born

    2014-01-20 10:26:59

    안타까운 분을 잃었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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