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나라...참으로 어렵다고 한다. 특히 국내의 이벤트 관련사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진출하여 뭔가를 하려고 했었는데... 대 부분 철수를 하거나 간신히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15년전, 초창기에 들어가서 방송프로그램, 이벤트 등을 주 종목으로 하여 지금껏 열심히 해오고 있는 회사가 있다. 유일하다면 그렇지만 어쨌든 나름 중국에서는 꽤 오랜 전통과 파워가 있는 회사가 거성이라고 한다.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 하기가 여간 어려운것이 아니라...(?)
머나먼 타국에서 ...그것도 중국에서 살아남으며 최선을 다하며 한국 이벤트회사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거성....

생존 뿐이 아니라 꼭 회사 이름대로 큰 별이 되길 바란다.

 회사명: 북경 거성기획

북경아이센아이거성문화교류유한공사(北京艾森艾巨星文化交流有限公司)

 회사주소:

 북경본사 :　중국북경시조양구 왕징화원 동구 210동 회의소 2층

　　　(中國 北京市 朝陽區 望京花園 東區 210號樓 會所 2層)

　 상해지사 : 퍼스틸 주소

 연락처: 8610)6475-3375, 6475-0790/팩스: 8610)6475-3009

 사원수: 총 32명

북경본사 :　사장 1명, BTL사업부 16명, Media사업부 3명, 신 사업부

5명, 관리부 7명 상해지사 : 지사장 1명, BTL사업부 4명, 관리부 1명

▲ 거성 회사소개

거성기획은 1995년 중국 내 첫 번째로 설립된 한국계 BTL 전문 Agency입니다.

사업 초기부터 중국내 주요 Global 기업들의 Promotion, 국제 컨벤션 (호주/태국/말레이시아/싱가폴/인도네시아/일본/한국 등)등의 BTL Agency업무 대행과 Media 프로그램 제작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계 BTL Agency 최초로 북경본사를 중심으로 한 상해지사, 남경, 광주, 심양 사무소로 구성된 SNS(Superstar Comm. Network System)를 구축하여 중국 내 BTL 업무 대행에 있어 최고의 Infra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거성기획은 Global 마인드와 함께 한국적 정서가 묻어 있는 최적의 BTL Convergence를 창출하고 이끌어 가는 선두 주자가 되겠습니다.

▲ 주요 실적

- Media 프로그램 부문 :

삼성 싱싱레이타이 (1996. 12~1999. 12) LG 도전관군 (1997. 08~1999. 02)과

CCTV 삼성지력쾌차 [장학퀴즈] (2000년~현재)등 약 15개의 프로그램 제작 및 운영

- BTL 부문

○ 1995년 대우 로얄스 중국 원정 경기지원

○ 2000년 제1회 전국 삼성전자 디지털 맨 선발대회

○ 2001년 LG 2008 출정식 및 성공기원 ceremony

북경 올림픽 유치기원 2008KM 기네스 기록 도전 행사

World cyber games 중국 지역 예선 및 국가대표 선발전

○ 2002년 제1회 LG모니터 미소대사 선발대회

제2회 전국 삼성전자 디지털 맨 선발대회

현대자동차 월드 축구 챔피언쉽 중국 대표 선발전

○ 2003년 현대 자동차 딜러 컨벤션

○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성화봉송 북경 지역 삼성전자 프로모션

○ 2004년 삼성전자 글로벌 로드쇼 (2004 SAMSUNG GRS)

○ 2005년 현대지주회사 창립기념식

삼성애니콜 희망학교 및 삼성 애니콜 Science Camp (2005~현재까지)

기아 오피러스 로드쇼

○ 2006년 금호타이어 천진공장 준공식 및 연구개발센터 준공식

두산（중국）투자유한공사 창립식

○ 2007년 KOC Welcome Luncheon

BOAO Forum for ASIA SK Korea night

삼성 Fashion Week

KIA 스포티지 신차발표회

○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성화봉송 북경 지역 삼성전자 프로모션

베이징올림픽 삼성애니콜 딜러 호스피 행사

○ 1999년 부터 삼성전자 모니터/금호타이어/동풍열달 기아/LG전자

모니터등 약 20회 이상의 국내(중국),외 딜러 컨벤션 행사 경험 유

▲ 대표이사 인사말

얼마 전 WBC에서 한국야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개인적으로 야구팬이기에 더없이

기쁘고 신이 났습니다. 특히 타국에서 지켜보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말이죠.

다들 아시다시피 야구 공격에서 1, 2번 타자를 테이블세터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점수를 얻기 위해 밥상을 차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타자들이죠.

거성기획은 지난 15년 동안 한국 BTL Agency를 대표하여 테이블세터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BTL의 불모지와 같던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여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국 BTL시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인재의 육성하고 중국 및 해외사업의 Know-how, 그리고 실력 있는 Network를 키우기까지 최선의 노력으로 Table Setting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하루하루 급변하고 있습니다. BTL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중국에서도 새로운 개념의 BTL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5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BTL 영역을 개척하는 또 다른 테이블세터가 되고자 합니다.

한국과 중국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어렵다 어렵다”라는 말들이 여기저기 나오고 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위기 뒤에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기에 움추려 드는 것이 아닌 선두타자로 나서서 1루 베이스에 나가고 득점을 위해 발 빠른 행동을 하는 테이블세터와 같이 거성기획은 다시

한번 선두에 앞장 서려합니다. 전 세계를 상대로 한 한국 BTL대표의 우승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