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행복바이러스가 될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기획공연인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무대가 오는 5월 12일(토) 오후 7시 오산 세교지구 금암마을 5단지APT를 시작으로 5월 19일(토) 오후 7시 오산 궐동 제일APT, 5월 23일(수) 오산중앙전통시장, 6월 2일(토) 오산 궐동 우남퍼스트빌APT에서 펼쳐진다. 2010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자체 기획공연으로 올해는 4번의 콘서트가 진행되며, 매회 마다 ‘보물찾기’, ‘어울림’, ‘문화를 품은 시장’, ‘안녕하세요’라는 각 각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이벤트연출과 2학년들이 기획연출하는 이번 콘서트는 이벤트연출과 공연동아리 ‘포시즌’과 ‘마술퍼포먼스’를 비롯하여 7080통기타공연, 색소폰연주, 트로트가수, 팝스오케스트라 등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많은 공연팀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오산시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과 문화향수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관학(오산대학교, 오산자원봉사센터, 오산중앙전통시장 등)이 함께 지역민을 위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나눌 수 있도록 문화봉사의 장을 마련하여 건전한 도시문화는 물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고자 오산대학교 이벤트연출과 2학년들이 4팀으로 나누어 팀별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제목 그대로 관객을 직접 찾아가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공연이다. 그동안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매회 관객들의 큰 호응과 함께 오산시민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무대와 객석 간 경계를 허무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그 열기와 감동이 더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