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07-03-12 22:05:32

이 글이 전문가 컬럼인가요? 요약하면 입찰비리는 "부정업체, 비리기획자"가 있어서 그런 것이고, 그들을 퇴출하자.. 이런 논지 같은데요.
첫째, 한국은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입찰은 경쟁 아닌 전쟁이 맞지요. 전쟁은 무조건 이겨야합니다.
둘째, 공정한 경쟁은 무엇인가요? 누가 심사위원이 되면 공정할까요? 아무튼 심사위원단 구성해서 외압 없이 점수집계만 하면 공정한 것입니까?
셋째, 어떻게 퇴출시키면 되겠습니까? 또다시 이벤트넷이 앞장서고, 협회가 모이고.. 되풀이하시겠습니까? 비현실적인 감정의 배설일 뿐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더 많지만 이 정도로 마무리지으려 합니다. 다만, 이런 글이 오늘도 밤새워 단어 하나 더 고민하는 이벤트기획자들에게 큰 모욕이라는 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admin

2007-03-13 15:50:27

이벤트 협회는 허상일 뿐입니다.

admin

2007-03-13 22:17:39

부정업체, 비리기획자 퇴출시키자. 맞습니다.^^
그런데,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쟁은 곧 전쟁이고, 전쟁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당연히 이겨야겠죠. 하지만 이기는 방법에서 문제를 말하는겁니다.
경쟁은 즉 공정한 룰에 의해서 해야 하는겁니다.
경쟁이니 반칙을 하더라도 반드시 이겨야 한다? 그런 논리는 아니겠죠?^^
그리고 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는 당연한겁니다.
기본이죠. 당연히 외압없는 심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불행하게도 모두가 그렇지 못하다는데 있습니다.
물론 많이 바뀌고 있고, 공정하게 하려는 심사위원들도 많이 계시다는 거 압니다. 모든분들을 싸잡아 비난한거 아닙니다.^^ 오해없으시길...
그리고, 비현실적인 감정의 배설이라고 하셨는데...너무 직설적이고 넋두리처럼 되어 버렸다면, 그래서 읽는이가 불쾌했다면 사과 드리죠.
하지만, 본말은 입찰비리가 주는 폐해에 대해 말씀드린겁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서로가 분명하게 문제점을 인식하고, 점차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공감대를 만들어가면 개선되지 않겠느냐는 논지입니다.
그런 일을 하는 중심에는 바로 우리자신들이란 의미이구요. 우리 스스로가 하지 못하면 결국 개선되지 않는다..그래서 이걸 공론화해서 서로 토론도하고, 문제를 인지하자는 의미입니다.
그걸 이벤트넷에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취지입니다.
좀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제시되고, 문제점에 대한 인식과 개선방향을 찾는데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admin

2007-03-14 09:31:29

로비도 능력이다!? 결과가 중요하다!? 이런경우는 어떤경우일까요? 얼마전 입찰을 들어갔습니다. 결과는 미 선정..담당자에게 미선정사유를 물었습니다...했더니 하는말..예산초과랍니다..그리고 장소임대료도 미포함되서 그게 가장 큰 이유랍니다...그래서 말했죠.."아..그런데 장소임대료는 예산에 포함시켰는데요?" 그랬더니.."잠시만요~ (조금후) 아..그렇군요..잘 못 봤습니다...그래도 저희가 생각하는 행사컨셉하고 조금 안맞아서 그렇습니다." (행사프로그램 아이템 하나를 꼬집으면서..) 그 행사는 A기획사가 3년동안 진행해오던 행사였습니다... 프로그램이 어떠하던..결과적으로 예산관련문제는 심사위원이 잘 못본결과였습니다. 통화후 시인했구요.. 어이없음님 말처럼 외압없이 잘 보고 "점수집계"만 잘 해주면 참 공정한 심사라 말하고 받아들이겠습니다... 에효...

admin

2007-03-14 09:33:02

몇천만원 행사예산에서 초과된 금액은 50만원이였습니다... 십만단위이하 절삭할까요??

admin

2007-03-14 11:57:56

으악님. 흉내내서 죄송^^ 근디 그곳이 어디랍니까? 그 사람들 큰 일 납니다. 공무원이 규정대로 해야하는디~~

admin

2007-03-14 15:20:30

광고대행사가 관행으로 하다시피한 사전 작업이 어느덧 이벤트기획사에게도 불어 닥쳤군요 요즘은 이벤트가 많아져 담당공무원들도 많이 알고있고 부서이동도 잦으니 점점 이런일들은 줄어들겠죠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admin

2007-03-15 10:00:47

행사는 35회 보000 행사구요.. 그곳은 건강000000단 입니다...ㅠㅠ 으악..으악...으악..

admin

2007-03-15 21:18:22

공정경쟁.. 말은 좋은데요..
그것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청렴정직한 전문가 집단의 저변이 넓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저는 믿지 않습니다.
정직함은 차치하고, 우리가 쓴 기획서를 정말 전문가적인 식견에서 평가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공정이란 미명으로 죽은 지식을 가진 교수님(?) 혹은 감독님(?)들의 시각을 고려하며 기획서를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벤트넷이 앞장서라, 더 화가 나는 것은 "이벤트인들이여 각성하자"는 충정어린 호소(?)인데요, 우리가 각성한다고 입찰이 공정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법률의 개정까지 염두에 두어야할 구조적인 장치를 만들거나 혹은 없애는 문제입니다.
구조의 문제를 몇몇 사장, 개념 없는 기획자의 문제로 몰아가면 절대로 답이 나올 수 없습니다.
또, 공정한 경쟁이 되려면 실행능력도 평가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신생업체, 소기업들에게는 더 높은 진입장벽이 만들어지고, 광고대행사의 힘이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심장은 뜨거워도, 이런 제안은 차가운 두뇌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숲을 보는, 총체적인 시각도 필수구요.

admin

2007-03-16 00:08:56

기본적으로 공정경쟁의 의미는 (사전에 로비등에 의한 짜고 치는 고스톱같은게 없는...) 모두에게 공평한 조건에서의 경쟁을 의미합니다.
그건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도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다는 문제에서 출발합니다.
물론 님의 지적처럼 청렴결백한 기획자의 인식의 저변확대가 필요하다는 의미이죠.
이게 왜 중요하냐?
제가 입찰비리에 대한 우리의 대응자세나 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시각에는 경쟁입찰에 대한 결과론에 집착하는 문제 즉 다소 부정한 방법으로라도 일을 따 내는 게 중요하다, 입찰은 전쟁이고, 전쟁은 무조건 수단과 방법을 다해서 이겨야 하는 법이고, 설령 그 방법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괜챦다? 라는 것은 분명 문제이며, 이런 식의 입찰경쟁이 만연해진다면? 우리는 결코 발전적이지 못하며 결국에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입니다.
이게 왜 잘못이냐?
이런 일로 인해 우리 주변의 우수한 기획자나 업체, 우수한 기획서가 사장되는 피해를 볼수 있지 않을까요?
그건 결국 한사람의 우수한 인재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고, 열정적인 기획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마는 결과를 초래 할 수 있는겁니다.
이런 분들 주변에 참 많이 봐왔습니다.
안타깝고 아쉽게도 그런 분 들의 절망을 많이 봐 왔습니다.
이런 분들의 땀과 열정이 모여서 업계전체가 발전하는데, 우리 현실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때가 있었습니다.
이런 일은 결국 한 사람의 꿈과 기회마저 빼앗는 결과를 초래하기에 문제가 되는겁니다.
결국, 우수한 인재들은 자신의 꿈을 채 피워보기 전에 실의에 빠지고 업체는 도산하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하는겁니다.
말씀하신 신생업체, 소기업에게 또 다른 진입장벽이 될 수 있지 않느냐? 하시는데.
전 이런 점들로 인해 피해의식과 불신을 야기하고 희망을 품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할것으로 봅니다.

그럼 이런점을 어떻게 해소하는냐?
이런걸 방지하기 위해선 우리모두가 입찰비리에 대한 단호한 인식과 자칫 잘못된 인식을 막을수 있는 계기가 있어야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벤트인들이 각성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정역할을 먼저 해야하고 스스로가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하단 의미입니다.
물론, 이 전제에는 모두가 그렇다는 의미은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업체는 열심히 노력하고 계심을 잘 압니다.아마도 극히 소수의 분들이 물을 흐린다는 뜻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런 토론과 논쟁이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전개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공론화를 통해 모두에게 이런 점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고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가치나 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자는 의미입니다.
이런 마음들이 모아져야 겠지요.
이런 노력들은 결국 우리가 몸 담고 있는 이벤트란 직업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키우는 일이 아닐까요? 그게 곧 업계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admin

2007-03-16 10:05:02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더 전문가 답군요

admin

2007-03-16 13:16:32

이문제 (입찰비리라는...)가 비단 우리업계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시지는 않겠죠.
비단 관공서와의 관계만 국한되는건 더욱 아니죠..
공개 피티가 없더라고 한 클라이언트에 목매달고 관리하고 접대하고 기타 등등의 커넥션들.. 세무신고에 공공연히 접대비란 항목으로 자리잡고 있는 현실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영업, 로비.... 비단 입찰뿐만 아니라 이사회에는 모든 "관계"에 작용하는 "힘"이 있습니다.

전제는 이렇습니다.
이 바닥, 이사회의 진입장벽이 존재하는한
영업.. 이를 위한 "로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죠...

내가 나온 학교, 내가 나온 고향에서 피티가 있다 자기의 연줄을 최대한 활용하고 당선이 된다면 최대한의 비용도 지출될 수 있는 것이죠...
"당선"을 위한"로비" 수단과 방법은 없읍니다. 아니 무궁무진합니다.

admin

2007-03-16 13:44:21

공정한 입찰이 필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구요, 태클 걸려는 것도 아닌데요.. 자꾸 글이 태클처럼 가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는 것입니다.
사전 로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사전 로비는 말 그대로 사전에 정보를 입수해서 먼저 스터디하고, 제안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보다 광고주와 그 프로젝트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기에 제안과정에서 그것이 강점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 회사의 노하우고, 노력이죠.
이런 노력은 마따히 기울여야죠. 공고 나오고 길어야 한 달, 불과 1~2주 안에 제안서를 써야 하는 현실이 오히려 더 불합리할지도 모릅니다.
사전로비라 일컬어지는 것에는, 기존 광고주의 관리라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매년 있는 행사를 우리가 작년에 혹은 그 전년에 했는데, 공고 나오기전까지 광고주와 연락 끊고 지내는 것이 맞나요?
사전로비라고 뭉뚱그려진 말 안에 이토록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공정한 경쟁은 위에서 이미 말씀드렸듯이, 점수집계만 공정히 하면 공정경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정말 공정하게 평가를 해줄 전문가 집단이 필요하고, 그 저변이 넓어야 하고, 그들이 외압에 흔들리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특히 지역축제가면 느끼는거지만, 그 지역 유지들이 심사를 합니다. 점수집계 결과가 공정하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기획이란 광고주의 니드를 이해하고, 그들의 과제가 무엇인지 알고, 그것에 대한 논리적이고 또 크리에이티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 논리를 분석할 줄 모르는, 크리에이티브의 실현 가능성을 가늠할줄 모르는 사람들이 모여 아무리 열심히 채점을 해도, 기획자의 땀과 노력이 공정하게 보상받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기획자는 사전 접촉, 사전 로비의 정당성 문제를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광고주의 니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답을 찾기 위해 고민하면 됩니다. 사전 로비를 했다고 부정한 기획자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고, 각성할 이유가 없습니다.
공정 경쟁이라는 말 속에 들어 있는 수 많은 함의들을 곱씹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광고주와 우리들이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것을 도덕 교과서에서는 찾을 수 없습니다.

admin

2007-03-21 18:04:14

어느덧 업계실장에서 교수로 자리잡은지3년이되어갑니다공정이란 미명으로 죽은 지식을 가진 교수님(?) 혹은 감독님(?)들의 시각을 고려하며 기획서를 만들고 싶지는 않습니다라는 글을 읽고 고민끝에 글을 올립니다. 심사위원의 자질보다도 심사위원들을 불러주시는 행사담당자분들이 입찰내용이 어떻게 나갔는지 과업지시서는 어떤내용인지를 사전에 이야기 해주시는 곳이 없는것이 현실입니다.(심사나갔던 경험으로) 앞에 표현한 내용들은 심히 불쾌하게 생각되며 같이 내몰아 쳐치는 생각이 듭니다. 언어의 표현에 신중한 이벤트인들이 되었으면합니다.

admin

2007-03-23 23:13:24

나 참! 죽은 지식이라....허허허허

admin

2007-03-24 18:20:16

사실 말이야 바른말이지만.교수들중 살아있는 지식을 갖은 분이 얼마나될련지요.특히 심사장에 가보면 이분들의 황당한 질문이 가끔은 입가에 웃음을 짓게합니다. 노력하세요~

admin

2007-03-26 09:06:33

생각지않았는데.. 교수님들의 댓글이 많이 올라왔군요. 일단, 글에 기분 나빠할 이유가 있습니다. 사과 말씀 드립니다.
모든 교수님들이 죽은 지식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장은 논리로만 알 수 없는 복잡한 구조를 가졌다는 것, 그래서 경험이 필요하고 존중받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PT하러가면 특히 교수님들중에 이런 분들이 참 많은데, 프리젠터에게 호통치신 분들, 훈계하시는 분들.. 심사장은 심사를 하는 곳이지 강의를 하는 곳이 아닙니다. 프리젠터 또한 제자가 아니구요..
가끔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계급장 띠고 한 판 붙자.. 같은 사안으로 다른 장소에서 토론을 하면 나는 당신들이 입도 뻥끗 못하게 할 수 있어.. 어쨌든 PT장에서야 우리는 업자고, 우리의 소중한 땀과 부담스러운 비용은 당신들의 펜 끝에 달려 있으니 PT장에서 우리는 철저히 약자일 수 밖에 없지요.
그렇지 않은 여러 교수님들께는 '죽은 지식'이라는 표현이 과했음을 인정하고, 다시 한 번 사과합니다.

admin

2007-03-26 12:04:49

글을 쓰다보면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고려하지 못합니다. 또, 사실 심사에 들어오시는 교수님들에 대한 불만은 저 개인적인 것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이것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 판단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공통점이 참 많습니다.)
"나는 아닌데.. 억울해"라는 접근은 크게 의미가 없어보입니다. 그런 면에서 교수1님의 지적은 곱씹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심사를 할 사람에게 무엇을 심사해야하는지 알려주지 않는다.. 공정성을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겠지만, 전술했듯 점수 집계만 공정하면 심사가 공정하다고 생각되지 않기에 고민해 봐야할 문제죠.
이렇게 시스템적인 문제들을 함께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대안을 만들어야죠. 이를테면 PT 비용도 문젭니다. 3천만원, 5천만원 얘기가 너무 쉽게 나옵니다. 동영상 금지 내용만 있으면, 그림은 몇 컷 이내 조항만 있어도 비용을 1/10 이내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불거진 문제인데요, 유야무야 넘어갈 것이 아니라 공론화시켜서 광고주들에게 요구할 우리의 내용을 대략적으로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우리가 합의해서 룰을 만드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admin

2007-03-27 16:15:58

어이없음님의 윗글중 PT에 들어가는 기회비용이 과다하다는 지적에 동의합니다. 사실 3-5천만원에 가까운 프리젠테이션 비용이라면? 이건 사실 너무하지 않나 싶네요. 어차피 그 정도 할 업체는 몇 안되겠지만...점점 이런 점에서 차이를 보인다는것도 이또한 문제이겠지요. 교수님들의 심사과정에서의 논란은 다소 과장된 면도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사실 있습니다. 물론 지적처럼 훈계하는 분도, 호통치는 분도 있습니다^^ 아주 그 맛들어 다소 폼 잡으려는 분도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런 점들은 개선되어야겠지요. 그런 측면의 문제제기라고 봅니다.
물론 지금 나오는 내용들이 별도의 사안으로 다루어져야 할 내용이많습니다만, 이 곳에서나마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것도 좋겠스습니다

admin

2007-04-04 09:55:20

다 알지 않나? 입찰하면서 여기는 어디와 비리가있다는것을? 자신만안그러면 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