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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계소식] 산타펀드 출범 100일,생각보다 조촐한 성과

    조회수4139

    등록일200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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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펀드가 출범한 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밝힐 수는 없지만 나름대로 활발한 논의와 진행이 있었고 성과 또한 괜찮았다고 자평합니다. 지난 100일간의 운용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공연/예술 기획 흥행 (2)기수주한 이벤트 프로젝트 (3)미수주한 이벤트 프로젝트 (4)장비관련 공급자금 (5)회사 운영 자금 상기 5개 분야에 관련하여 주로 많은 질의와 CONTACT이 있었습니다. 우선 (1)과 (4)(5)는 프로젝트와 관련이 없는 일종의 투자,대여의 성격이라 대부분 리젝트 되었으나 수익성이 좋은 일부 (1)관련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산타펀드의 목적에 맞는 (2) (3)의 경우 이해도가 좀 낮아 깊이 있는 발전이 드물었고 협상 진행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현재 주로 추진하고 있는 몇 가지 공통된 핵심을 말하면,다음과 같습니다. 가.기수주한 이벤트 프로젝트 지원 : 기수주한 이벤트 프로젝트의 실행,CASH FLOW상의 자금이 부족할 때 그 프로젝트 의 계약 당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나. 미수주한 이벤트 프로젝트 지원 : 기획,준비 과정에서 소요되는 소모성 소진성 경비들(프레젠테이션 준비 비용등) 에 대해 부담을 갖는 을 투자합니다. 프로젝트 수주에 실패하면 소모되는 경비에 대한 리스크를 관리하는 차원입니다. 다. 대행 아닌 자체기획 프로젝트의 공동 투자관리 건강한 협력은 건강한 성과를 낳을 수 있다고 봅니다. 업계 유일의 활성화 자금인 본 펀드에 향후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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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4-09 00:31:55

    산타펀드를 운영하려면? 말 그대로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산타펀드는 여기서 밝혔듯이 수익성을 쫒는 일반 사채와 다를바없어보이네요^^ 기수주한 프로젝트에 대한 저당권설정을 두고 돈을 빌려준다는건 결국 사채아닌가요? 고리의 돈을 받겠다는건데? 이게 과연 같은 이벤트업을 하는 업체끼리 서로 돕는 길인지 되묻고싶네요? 돈 놀이 그만하시고, 진정으로 업계 돕는 일이라면 다른 방도를 모색하시는게 바람직한 처사아닐지? 돈자랑하고싶으면 차라리 주식투자를 하던지? 아님 정말로 능력있는 기획사인데 자금이 없어 어려운 업체 지원해주는 엔젤투자펀드가 되던지 그러시길 빕니다. 이건 뭐, 사채같은 느낌이 드는데....산타펀드 정말 산타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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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min

    2007-04-10 02:23:34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발 부탁인데, 협력업체 결재문제부터 해결하세요. 작년 11월에 행사한 대금을 올해까지 미결로 남겨두었다는 얘기가 협력업체로부터 들려오네요. 그것도 악질적인.. 일부만 이유없이 남겨 놓고 쌩까기.. 산타펀드니 모니 변죽만 올리지 말고 해지난 행사대금이나 결재하세요.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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