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하네

2020-06-10 10:01:20

아무리 수다라고 해도..."짜르지도 못해, 짜르지도 못해" 그러면서 맞장구치면서 서로들 웃으시고...직원들이 무, 당근이라도 된답니까? 뭘 짤라요. 말씀이 과하십니다.

다음세상

2020-06-10 13:41:52

댁들은 회사짤리면 뭐할래?

이벤트넷

2020-06-11 07:41:13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다만, 대화중의 논점은 '고용주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 융자라도 원활해야지 고용을 유지할 수 있다'것인데 일부 표현상의 불편함이 있어 그 부분을 덜어냈습니다. 어려운 업계의 현실을 얘기하고자 영상을 만들었는데 괜한 잡음이 있었네요. 앞으로 더욱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은 개돼지...

2020-06-11 12:17:24

직원들은 아쉬울때만 쓰고 어려우면 버리는 개돼지카드인가요...

노마드

2020-06-11 23:11:15

익숙한 사람들. 행사대행업을 하는 우리들 수준이 딱 저들의 대화만큼.
입찰만 처다보고, 공장처럼 기획서 찍어내라며 밤새워 직원들 일시키고, 영혼없는 기획서 들이밀어서 수주하면 내가 영업해서 수주한거야. 떨어지면, 분명 야로가 있다며 심사위원 작업해놨다며 씹어데고 저넘들 저가 예산으로 수주했다고 양아치라고 �刮諍Ⅴ鳴�, 말도 안되는 저가로 예산 투찰하고, 만나서 술마실때는 의리 의리 이야기 하다 다시 �刮諍Ⅴ� 불쌍한 우리들. 내로남불이 일상화된 우리들. 직원들 어떻게든 월급적게주려하고 , 협력업체 피빨아 백머니 받아 차곡차곡 모으신 돈으로 고급 룸싸롱 다니며 외제차 타고 다니는 훌륭한 우리들. 대책을 내놓으라고 이야기 대신 우리 수준부터 높였으면.

장기석

2020-06-12 09:39:33

삭제된 댓글입니다.

환란의시기

2020-06-12 10:14:19

이 시국에 노사의 입장과 시각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힘들고 걱정되고 불안한건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이벤트넷은 노사 상관없이 대행 현업 종사자들의 정보 공유의 장이 아니고 조합, 대행업 경영자들의 커뮤니티, 회원사 레펀러스 홍보의 장으로 변모해 간다는 느낌을 저는 느낍니다.
물론 그만큼 이벤트업이 성장했기때문이겠죠.
그래도 같이 번영하고 같이 벌어먹는 그것도 좁디좁은 이 이벤트 바닥에서 우리끼리 수준이 어떻네, 양X치네, 우리는 그렇게 안하네 라는 말이 의미가 있을까요?
코로나19로 서로가 예민한 이때 사실 사장님은 직원 생각을 모르고 직원 역시 사장님 생각을 모르고 이 시간만 정부지원금으로 버텨보자라는 것은 점점 더 서로 예민해질 뿐 대표님들은 버틸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이직할 방안도 없고 그래고 70%라도 주니 몸만 회사에 있는 불만만 가득한 직원은 나와 회사를 위해 결단을 내리는게 노사가 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준...

2020-06-12 10:56:17

행사기획자? 그냥 업자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