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EDM 브랜드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여수 엑스포가 의미하는 박람회라는 콘셉트를 융복합해서 제작한 EDM 뮤직페스티벌이 있어 화재다. UFO 외계인과 지구인이 이곳 여수 엑스포에서 만나 지구 음악과 외계의 음악을 마치 박람회(EXPO)처럼 즐기고 교류하고, 만끽하는 페스티벌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최최 야외 EDM 뮤직페스티벌을 제작한 상상공장은 12년 전 여수엑스포 당시 수상무대와 특설무대에서 EDM DJ　Dance Show를 하면서, 언젠가 다시 여수엑스포에서 EDM페스티벌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꿈을 꾸었는데 12년 만에 이루어졌다고 하며, 최태규 대표는 “꿈이 현실이 될때 기획자는 큰 힘이 됩니다.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갈 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아주 소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의미가 있는 UFO MUSIC FESTIVAL in YEOSU EXPO입니다.”

2024. 08. 15. ~ 17 까지 여수엑스포 EDG 공간에서 3일간 펼쳐지는 이곳은 엑스포를 상징하는 공간으로 한여름에도 시원한 EDM 뮤직 페스티벌을 하기 너무 좋은 공간으로 가장 트렌디한 연출을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뮤직페스티벌을 할 수 있는 여수엑스포에 월드디제이페스티벌DNA를 이식하는 2024 UFO MUSIC FESTIVAL inYEOSU EXPO이 더욱 기대된다.

특히 이번 여수엑스포에선 여수의 심장을 폭발하게 할 환상적인 사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2009년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인연이 있는 일본 아티스트 다이시댄스와 영국 아티스트 페너 그리고 국내에서 잘나가는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20~30의 문화코드 EDM을 좋아하는 청춘들을 여수엑스포로 소환하기 위한 이번 공연의 연출 방향은 세계적인 EDM Festival 트렌드가 3D아트 비주얼과 EDM아티스트 퍼포먼스다. 이 흐름에 맞춰 임팩트 있는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된 EDM은 여수 엑스포를 EDM의 성지로 만들기 충분하다. 한국의 EDM공연 환경은 다양한 요인들의 결합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한국EDM 아티스트들의 활약, K-POP과의 융합, 디지털 음악시장의 성장 EDM페스티벌의 활성화 등 이미 대중적인 음악 장르가 형성되었다. EDM을 좋아하는 관객들은 예술적인 공간을 선호한다. 그래서 이번 페스티벌 포토존 공간은 인생 샷 트렌드를 위해 월드디제이페스티벌에서 사용했던 Pioneer DJ를 디스플레이하여 핫 플레이스 인생 샷 디제잉 퍼포먼스 연출샷이 가능하도록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