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n

2007-08-07 21:12:32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노 정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더니... 여기저기 기공식 규모가 엄청나군여...

admin

2008-04-28 10:10:01

역시나 또 짜고치는 고스톱..
어이없는 공무원..!!
세금이나 똑바로 쓰시지..칼만 안든 강도라니깐요

admin

2008-04-28 11:16:44

윗글과는 상관이 없는 내용이고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글을 적습니다.

요즘 시.구청 행사 입찰PT에 심사위원
으로서의 자질이 검증 안된 현 이벤트산업
관련 종사자가 외부심사위원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혹시 글을 읽는 동종업계
여러분들도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습니다.

얼마 전 서울 모 구청 20주년 전야제 행사
에서 위와 같은 심사위원을 만나서 겪은
일을 얘기 하려 합니다. 먼저 그의 자리
배석은 정 중앙에 위치 하였고요, 그가
했던 질문은, 대게 이런 거 입니다. 전직
원이 몇 명이에요? 연간매출이 얼마에요?
등 이미 1차 서류심사에서 검토된 내용을
뜬금없이 질문하는가 하면, 행사의 컨셉
이나 프로그램에 관한 질문은 하지 않고,
밑도 끝도 없이 조명은 아시바를 쓸거냐?
트러스를 쓸거냐?는.. 이런 질문들을
계속할 때, 그 심사위원의 자질을 의심
했었는데요, 급기야는 CBS 축하공개방송을
“종교집단”이라며 막말을 하기에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
고요, 그 정도 했으면 이후에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판단에 맡겨도 될 일을,
혼자서 집요하게 계속해서 같은 걸로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이유가 뭔지…
그 행사의 컨셉인 개청 20주년의
의미가 담긴 다른 프로그램 질문은 전혀
없이, 마치 꼬투리를 하나 잡았다는 듯이
질문이 아닌 본인의 비판으로 계속 일관하는 바람에 별 다른 질문하나 받지 못하고
PT를 끝내야 만 했었습니다. 저희 회사의
PT 결과는 .번째 순위였습니다. 그 심사
위원의 집요한 비판만 없었더라도 좋은
결과가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그 사람과 아무
감정이 없는데 왜 그랬는지… 혹시, 그
심사위원이 직접 운영하는 이벤트사이트
베너광고 요청을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거절한 것 때문은 아닌지.. 설마 그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무엇일지….

오늘도 하나의 입찰을 준비하기 위해
기획서로 밤을 새우시는 동종업계의
여러분! 파이팅 하시기를, 그리고 윗글,
두서 없는 내용이지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PS. 그리고 그 심사위원님,
당신이 어떻게 심사위원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또 어디선가 심사할
기회가 있다면 그러지 마세요, 업계의
발전을 위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