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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일본 가수 내한, 공연가능

    조회수7168

    등록일20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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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중순, EBS공감 출연을 위해 내한하는 모리카와 나츠키. 아시아 팝/재즈를 책임질 차기 신성인 그녀는 4월13일 부터 15일까지 외부 공연이 가능하기에 한번 재고해볼만하다. 일단 출연료가 독자적으로 섭외할때 보다 저렴한 것이 가장 큰 특징.

    ▶ 자드(ZARD), 쿠라키 마이(Kuraki Mai), 비즈(B’z)등을 배출한 일본 대형 레이블 Being/GIZA Jazz의실력파 대형 신인


    모리카와 나츠키는 중학생 시절부터 각종 라이브 무대에서 활동하며 다져진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만든 데뷔앨범 “&Jazz”으로 2008 애드립(ADLIB) 어워드의 뉴스타상을 받으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2009년 현재 일본에서는 이미 3장의 솔로앨범을 발매하며, 깊이 있고 부드러운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를 칠리뮤직코리아의 ‘Girl Meets Jazz’시리즈를 통해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모리카와 나츠키 1985년 7월30일 생으로 한국 나이로는 25세. 중학교 시절부터 오사카에서 언니인 모리타 하츠키와 함께 라이브 활동을 해왔다. 성숙하면서도 촉촉한 목소리로 Jazz, R&B, Soul, Latin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소화해낸다.

    2006년 2월 모리타 하츠키와 함께 한 싱글 “Amazing Grace”로 데뷔했으며, 2008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3월 1집 앨범 “&Jazz”를 발표, 일본의 유명 음악지인 “ADLIB” 어워드에서 2008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같은 해인 2008년 두 번째 앨범 “R-rhythm”을 발표했다.

    원맨 라이브를 개최하기도 하고, ‘ZIP FM SWINGIN CAFÉ at NAGOYA Blue Note’ 에 참가하는 등 라이브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2009년 3월에는 일본의 전설적인 재즈그룹 디맨션(DEMENTION)이 프로듀싱한 앨범 “PRIMAVERA”를 발표했다.

    ▶ 연주곡목

    01. Alfie

    02. Day By Day

    03. I Will Wait For You

    04. Feel Like Makin' Love

    05. As Time Goes By

    06. What a Difference a Day Made

    07. This Masquerade

    08. Cry Me a 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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