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L 광고 이벤트 전문 대행사 모츠(MOTZ)가 5월 10일, 창립 1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매년 연평균 30% 이상 성장해온 ‘모츠(MOTZ)’는 예술적 미래가치를 현실화하는 비전을 갖고, 대규모 이벤트, 공연, 페스티벌, 방송제작을 하는 광고회사이다.

지난 10년간 브랜드의 Value Creation을 높이고 어떤 이에게는 꿈 같은 일들로 일상에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주는데 노력해왔으며, 다양한 시도와 콘텐츠를 제작하며 업계의 선두주자로 꾸준히 성장해오고 있다.

(1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젊은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젊은 모츠를 기억하자...)

이날 행사는 유공직원 및 장기근속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향후 비전과 중장기 성장전략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대표이사 기념사와 기념만찬이 이어졌다.

모츠(MOTZ) 손동명 대표는 10주년 기념사에서 “그 동안 많은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현명하게 그 위기를 기회로 잘 바꿔주었으며, 창립 10주년을 맞는 지금은 또 다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도약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우리가 여태 증명해온 것들을 켜켜이 쌓아 세상을 감동시키고, 가상현실 기법과 디지털 마케팅으로 사업 다각화를 시도하여 절정과 진실의 순간이 빚어내는 감동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모츠(MOTZ)의 미션은 "Shock Your Senses to Art Event". 이벤트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기술과 예술로 빚어내는 작품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맡게 된 프로젝트를 하나의 작품으로 보는 것이다. 작품의 예술성을 극대화 하여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정했다.

손 대표는 이어 “업계 최고로의 도약여부는 이제부터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 10년의 양적 성장 전략에 더하여 이제부터는 내실경영을 통해 우량 기업으로 거듭나야 하며 이를 위해 △회사전반의 운영체계를 시스템화·효율화·고도화 할 것 △과감하고 도전적인 목표설정과 달성을 위한 혁신 △차별화된 가치와 서비스를 통한 경쟁력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만들어가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