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용 |
제23회 연천 구석기 축제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닷새동안 경기도 연천 전곡선사유적지에서 열렸습니다.
연천군이 주최하고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축제는 세계 구석기 체험마을, 구석기 바비큐 체험, 구석기 놀이동산, 전곡리안 창 던지기, 구석기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또 구석기 행진, 구석기 의상 경연, 고고학 체험코스, 구석기 스탬프 랠리, 사냥대회, 구석기 활쏘기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다채로움을 더했습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열린 이번 축제에는 무려 51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돼 연천군의 명실상부한 대표 행사로 위상을 높였습니다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속의 축제로 더욱 발전하는 축제가 되기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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